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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 국어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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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에서 살펴본 능동·피동 표현의 실제 구별

장동과외 수업에서 학생은 문장 변환 문제의 답을 빠르게 골랐지만,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는 설명하지 못했다.

답안 한 줄에서 드러난 첫 판단

“유리창이 민수에게 깨졌다 → 피동문, 민수가 유리창을 깨뜨렸다 → 능동문이므로 두 문장은 완전히 같은 뜻이다.”

학생은 위 두 문장을 나란히 적고, 첫 문장의 ‘-에게’와 둘째 문장의 ‘-가’에 각각 동그라미를 쳤다. 이어 “주어가 행동하면 능동, 행동을 받으면 피동”이라고 메모했다. 여기까지의 표시는 유용했다. 실제로 민수와 유리창의 위치가 바뀌고, 깨뜨렸다와 깨졌다가 달라진 점도 정확히 찾아냈다.

그러나 “완전히 같은 뜻”이라고 단정한 순간 판단이 어긋났다. 표현의 방향을 바꾸었다고 해서 두 문장이 언제나 같은 정보와 초점을 갖는 것은 아니다. 학생은 문장 속 대상과 행동의 관계를 확인하기 전에 ‘능동은 주어가 행동한다, 피동은 주어가 당한다’라는 용어 정의만 떠올려 곧바로 분류했다. 이것이 최종 오답보다 앞선 최초의 오류였다.

표시한 자리를 그대로 두고 기준만 바로 세우기

교사는 학생이 이미 표시한 주어와 목적어를 지우게 하지 않았다. 대신 각 문장에 다음 질문을 덧붙였다.

  • 행동을 실제로 한 대상은 누구인가?
  • 문장의 주어 자리에 놓인 대상은 행동을 했는가, 받았는가?
  • 표현을 바꾸면서 행동의 주체와 대상이 각각 어느 자리에 놓였는가?

‘민수가 유리창을 깨뜨렸다’에서는 민수가 깨뜨리는 행동의 주체이고, 유리창은 그 행동의 대상이다. 따라서 주어가 행동하는 능동 표현이다. ‘유리창이 민수에 의해 깨졌다’에서는 유리창이 주어이지만 깨뜨리는 행동을 한 것이 아니라 그 결과를 받은 대상이다. 따라서 피동 표현이다. 다만 두 문장은 같은 사건을 서로 다른 방향에서 나타낼 뿐, 문장 앞에 놓인 대상과 강조되는 정보가 달라질 수 있다.

학생은 ‘주어가 누구인지’만 보던 메모 옆에 ‘행동 주체인가, 행동을 받은 대상인가’를 추가했다. 그리고 ‘민수에게’라는 말만 보고 피동이라고 판단하지 않도록, 먼저 누가 무엇을 했는지를 확인한 뒤 표현의 형태를 살폈다. 이미 맞게 표시했던 ‘민수’와 ‘유리창’의 위치는 그대로 유지했다.

새로운 장면에서 표현을 다시 바꾸다

며칠 뒤에는 같은 ‘깨다’가 아닌, 학교 방송실에서 일어난 상황을 가상으로 제시했다.

① 방송반 학생들이 안내문을 게시판에 붙였다.
② 안내문이 게시판에 붙여졌다.

이번에는 ②를 먼저 읽도록 순서를 바꾸었다. 학생은 ‘안내문’에 네모를 치고, ‘붙여졌다’ 아래에 ‘행동을 받은 대상’이라고 적었다. 이어 ①에서는 ‘방송반 학생들’에 밑줄을 긋고 ‘붙이는 행동의 주체’라고 표시했다. “①은 학생들이 무엇을 했는지가 앞에 드러나는 능동 표현이고, ②는 안내문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앞세운 피동 표현이다. ②에서 행동 주체를 꼭 밝혀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밝혀도 표현의 방향은 바뀌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문제에서는 다음 두 문장을 제시했다.

① 강한 바람이 현수막을 찢었다.
② 현수막이 강한 바람에 찢겼다.

학생은 ‘강한 바람’을 사람처럼 행동한다고 판단하지 않고, 실제로 현수막을 찢은 원인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그런 뒤 ①은 주어인 ‘강한 바람’이 행동을 일으키는 능동 표현, ②는 주어인 ‘현수막’이 찢김을 받은 피동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단순히 어미나 조사 하나만 보고 분류하지 않고, 문장 안에서 주어와 대상의 관계를 먼저 확인한 것이다.

도움 없이 치른 마지막 확인

마지막에는 밑줄이나 판단 기준을 제시하지 않은 채 새로운 자료를 건넸다.

공사장의 안전망이 작업자를 보호했다.
작업자는 공사장의 안전망에 의해 보호되었다.

학생은 첫 문장에서 ‘안전망’을 주어로, ‘작업자’를 보호받는 대상으로 표시했다. 이어 둘째 문장에서는 ‘작업자’가 주어 자리에 있지만 보호하는 행동을 한 것이 아니라 보호를 받은 대상임을 설명했다. “첫 문장은 안전망이 보호하는 행동의 주체이므로 능동 표현이고, 둘째 문장은 작업자가 보호받은 대상으로 제시되므로 피동 표현이다. 두 문장은 같은 상황을 가리키지만, 앞에 둔 대상과 드러내는 초점이 다르다.”라고 답했다.

장동국어과외에서 확인한 변화는 정답 개수보다 판단 순서에 있었다. 학생은 더 이상 용어 정의만 떠올려 즉시 분류하지 않고, 먼저 행동의 주체와 행동을 받은 대상을 찾은 뒤 주어의 역할을 확인했다. 처음 보는 문장에서도 스스로 기준을 선택하고 그 근거를 문장 속 말과 자리로 설명했으므로, 능동 표현과 피동 표현의 구별 및 전환을 독립적으로 재현할 수 있었다.

현재 학습에서 함께 살펴볼 범위

읽기와 근거 찾기

문학은 화자·인물·상황과 표현을, 비문학은 문단의 중심과 글의 구조를 구분합니다. 어휘·문법·쓰기와 학교 서술형은 실제 학년과 자료에 맞춰 확인합니다.

수업 진행 예시

본문에 있는 근거로 답하기

인물이 결정을 바꾸는 짧은 글을 읽고 바뀌기 전후의 행동을 각각 표시합니다. “슬펐을 것 같다”라는 추측과 본문에 직접 나온 표현을 구분해 답의 근거를 남깁니다.

설명과 예시 구분하기

한 문단에서 중심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적고 이를 설명하는 사례를 따로 표시합니다. 사례가 달라져도 중심 내용이 유지되는지 비교합니다.

위 내용은 지도 범위와 연습 방법을 설명하는 예시입니다. 학생이 이미 배운 내용과 현재 진도에 맞춰 적용하며, 모든 내용을 한 수업에서 진행하지 않습니다.

수업 진행 안내

상담 → 선생님 연결 → 첫 수업 → 정규 수업

학생의 학습 상황을 상담하고, 선생님과 수업 방식이 맞는지 확인한 뒤 시간·횟수·비용을 정합니다. 숙제 확인과 보호자 피드백은 학생별로 조율하며, 보강과 일정·선생님 변경이 가능합니다.

학년별 과외 수업료

월 수업료 · 주 2회 기준
학교급방문 수업화상 수업
초등25~38만 원23~35만 원
중등29~44만 원26~40만 원
고등33~50만 원30~46만 원

회당 수업 시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주당 횟수와 회당 시간, 최종 월 수업료는 상담에서 정합니다.

주 1회부터 주 3회 이상까지 횟수를 조율할 수 있습니다. 같은 회당 시간으로 주 1회 진행할 경우, 위 주 2회 금액의 절반이 기준입니다.

장동 국어과외 수업 후기

책상 위에 펼쳐진 영어 지문에서 제목 부분만 접혀 있길래 무슨 일인가 했어요. 아이는 제목을 보지 않은 채 본문을 처음부터 읽고 있었고, 다 읽은 뒤에는 옆에 짧게 한 문장을 적어 두었습니다. 내용이 무엇인지 자기 말로 정리한 것 같더라고요. 시험이 끝나면 문제지만 치워 두던 아이가 이런 식으로 다시 읽는 모습은 조금 낯설었어요. 장동 영어과외를 하면서 쓰던 교재라 그런지, 시험이 끝난 뒤에도 지문을 그냥 지나치지는 않았습니다. 며칠 지나 다음 수업 준비를 하던 날에도 비슷한 페이지에 한 줄이 적혀 있길래 봤는데, 이번에는 제목을 가리지 않고 읽은 뒤에도 본문 내용을 짧게 묶어 놓았더군요. 길게 적은 건 아닌데, 읽고 끝내는 대신 자기 말로 남겨 둔 흔적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수업 후기

영어 발표가 끝난 뒤에도 아이가 듣기 파일을 다시 찾고 있길래 무슨 일인가 했어요. 평소 같으면 잘 안 된 부분도 그냥 넘겼을 텐데, 그때는 발표에서 유독 막혔던 한 문장만 골라 몇 번 소리 내어 읽더라고요. 파일을 멈췄다가 다시 듣고, 자기 발음과 비교하는 모습이 조금 낯설었습니다. 장동 영어과외를 하면서 받은 새 수행평가 대본을 식탁에 펼쳐 둔 날에도 비슷했어요. 전체 대본을 처음부터 반복한 게 아니라, 읽기 어려운 문장 하나에 손가락을 대고 낮게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 지나가며 왜 그 부분만 보냐고 물으니 “여기만 자꾸 꼬여서”라고 하더군요. 다 읽고 나서는 다음에 이어서 볼 수 있게 그 문장 옆에 작은 표시까지 해 두었어요. 전에는 발표가 끝나면 대본을 바로 치우던 아이였는데, 이번에는 막힌 문장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수업 후기

장동에서 영어과외를 시작했을 때 모르는 단어가 많아 답답했고, 시험 결과가 좋지 않으면 영어 자체를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선생님은 두 답 사이에서 오래 고민할 때 재촉하지 않고, 시험 준비 때는 오답노트도 꼭 기억할 부분만 짧게 적게 하셨습니다. 요즘은 같은 문제를 틀리면 예전에 틀린 내용을 먼저 떠올리며 복습합니다.

★★★★★수업 후기

장동에 사는 아이가 수학 과외를 시작할 때만 해도 답이 바로 나오지 않으면 선생님 설명을 듣고도 이해했다고 넘기곤 했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보고 온 날 틀린 문제를 피하지 않고 먼저 선생님께 물어봤고, 선생님은 풀이 전체를 몰아붙이기보다 처음 어긋난 부분부터 차분히 짚어 주셨습니다. 요즘은 수업이 끝난 뒤 배운 내용을 부모에게 먼저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여서 든든합니다.

★★★★★수업 후기

학교 영어 과제가 몰린 주간에는 아이가 시작도 하기 전에 부담부터 느꼈는데, 장동에서 수업을 시작한 뒤 선생님이 시험 범위를 함께 살펴보고 숙제를 할 수 있는 양으로 나눠 주셨습니다. 막히는 부분은 편하게 질문하게 해 주셔서인지 요즘은 영어 숙제를 미루는 시간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수업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