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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동 고등수학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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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동 고등수학과외에서 지수함수와 로그의 관계를 다룰 때 학생들은 계산 결과보다 밑의 조건을 놓치는 순간에 더 자주 멈춘다. 수완고등학교와 정광고등학교 학습 자료를 정리하던 한 학생도 log₁₅(225)를 보고 곧바로 값을 구하려 했지만, 그 앞에 적어 둔 ‘증가·감소 예상 범위’와 지수함수의 방향이 연결되지 않아 풀이를 중단했다. 이야기꽃도서관에서 오답 기록을 다시 펼쳐 보며, 한 줄짜리 로그 계산이 함수의 성질을 확인하는 문제로 바뀌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계산 전에 밑의 조건을 읽는 장면

학생은 log₁₅(225)를 보고 15를 두 번 곱하면 225이므로 답은 2라고 적었다. 계산 자체는 맞았다. 그러나 옆의 메모에는 ‘밑이 1보다 크면 감소’라고 쓰여 있었다. 이 문장은 밑이 0보다 크고 1보다 작은 경우와 뒤바뀐 상태였다. 학생은 15가 1보다 큰 수라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로그의 밑과 지수함수의 증가 방향을 같은 기준으로 보지 못했다.

첫 오류는 답을 틀리게 계산한 순간이 아니라, 예상 범위를 기록하면서 밑의 범위를 반대로 분류한 순간에 생겼다. 로그값이 양수인지 음수인지, 2보다 큰지 작은지를 판단하려면 log₁₅(225)를 지수식 15ˣ=225로 바꾸어야 한다. 15²=225이므로 x=2이고, 밑 15는 1보다 크다. 따라서 y=15ˣ는 증가함수이며, x가 커질수록 함수값도 커진다. 로그함수 y=log₁₅x 역시 증가한다.

지수식으로 되돌려 오류를 고치다

교정할 때 학생에게 밑 조건을 외우게 하는 대신 한 줄의 기준을 직접 적게 했다.

밑 a가 0보다 크고 1보다 작으면 y=aˣ는 감소하고, a가 1보다 크면 y=aˣ는 증가한다.

그다음 log₁₅(225)를 15ˣ=225로 바꾸고, 15¹=15, 15²=225를 차례로 비교했다. 225가 15보다 크므로 지수 2는 1보다 크고, 함수가 증가한다는 판단도 일치했다. 여기서 밑이 1이면 지수에 따른 값이 변하지 않아 지수함수의 밑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조건도 함께 확인했다. 단순히 ‘답은 2’라고 끝내지 않고, 밑의 범위와 그래프 방향을 같은 풀이 안에 묶은 것이다.

조건을 바꾼 새 문제에 혼자 적용하기

다음 날에는 숫자와 밑의 위치를 바꾼 문제를 제시했다. log₁⁄₃(9)를 계산하기 전에 학생은 먼저 0<1⁄3<1이라고 적었다. 지수식 (1⁄3)ˣ=9로 바꾸면 (1⁄3)⁻²=9이므로 답은 −2이다. 밑이 1보다 작으므로 함수는 감소하고, 양의 입력 9에서 로그값이 음수가 되는 것도 자연스럽다고 설명했다.

이번에는 log₄(1⁄16)도 같은 방식으로 처리했다. 4ˣ=1⁄16에서 x=−2를 얻은 뒤, 밑 4는 1보다 크므로 증가함수라는 점과 입력값이 1보다 작아 로그값이 음수가 된다는 점을 따로 확인했다. 이전 문제의 숫자를 기억해 푸는 것이 아니라 밑의 범위, 지수식 변환, 함수 방향을 새 조건에 맞춰 다시 판단했다.

그래프의 방향으로 최종 검증하기

마지막에는 계산식을 다시 풀지 않고 지수함수의 값 순서를 점검했다. y=15ˣ에서 x=1이면 y=15, x=2이면 y=225이다. x가 커질 때 함수값이 15에서 225로 커지므로 그래프가 오른쪽 위로 향한다. 따라서 log₁₅225=2라는 결과와 로그함수가 증가한다는 판단이 서로 맞는다.

반대로 밑을 1보다 작은 1⁄3으로 두면 x=−1에서 함수값은 3, x=0에서 1이다. x가 커질수록 값이 3에서 1로 내려가므로 그래프는 감소 방향이다. 두 점만 비교해도 밑 조건을 거꾸로 적었는지 발견할 수 있다. 학생은 이제 로그값을 구한 뒤 원래 지수식에 다시 대입하고, 두 x값의 함수값 순서를 그래프 방향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풀이를 마무리한다.

자주 묻는 내용

log₁₅(225)는 왜 2인가요?

로그는 밑을 몇 번 거듭제곱해야 진수가 되는지를 묻는다. 15²=225이므로 값은 2다.

밑이 1보다 크면 로그함수도 증가하나요?

그렇다. 밑이 1보다 큰 지수함수와 로그함수는 모두 증가한다. 단, 밑은 1이 아니어야 한다.

밑이 0과 1 사이면 로그값이 음수가 되나요?

입력값이 1보다 작을 때 음수가 된다. 예를 들어 log₁⁄₃(9)은 −2가 아니라? (1⁄3)⁻²=9이므로 −2이다.

계산 후 무엇을 검산하면 좋나요?

로그를 지수식으로 되돌려 원래 진수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밑에 따라 함수값의 순서가 증가 또는 감소하는지도 비교하면 된다.

밑 조건을 먼저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계산 방향과 그래프 성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0<a<1, a>1을 먼저 구분하면 예상 범위와 부호를 점검하기 쉬워진다.

선암동 고등수학과외 학부모 후기

새 학기 첫 수학시험을 앞두고 책상 주변을 정리하다가 아이가 풀어 놓은 문제를 보게 됐어요. 답을 적고 바로 답지로 넘어간 게 아니라, 문제에서 요구한 단위와 범위가 빠지지 않았는지 한 번 더 살피고 있더라고요. 예예전에는 공부하다가 헷갈린 부분이 있어도 따로 표시해 두는 일이 거의 없었거든요. 선암동 수학과외 이야기를 나누던 때에도 이런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 수학 수업이 없는 평일 저녁에 문제집을 펼쳐 둔 모습을 보니 같은 확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답 뒤에 조건이나 범위가 제대로 들어갔는지 눈으로 짚고, 확인하면서 남긴 흔적도 지우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는 그 표시가 그대로 남은 페이지를 다시 살펴본 뒤 책을 덮었어요.

★★★★★학부모 후기

수학 교재를 가방에 넣기 전, 아이가 맞힌 문제의 풀이를 한 번 더 들여다보고 있더라고요. 답이 맞았는지만 확인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풀이가 있는지 비교하면서 어느 쪽이 더 짧은지도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선암동 수학과외 관련 자료를 챙겨 두었던 날이라 잠깐 방에 들어갔다가 본 장면이에요. 수업 자료를 출력해 둔 날에는 맞힌 문제 하나를 아예 처음부터 다시 풀어 보더군요. 예전에는 다시 확인할 때 문제와 풀이를 빠짐없이 비슷한 비중으로 훑는 편이었거든요. 그런데 그날에는 이미 맞힌 문제 중에서도 풀이가 간단해질 수 있는 부분을 골라 두 방법을 나란히 비교하고 있었습니다. 가방을 챙긴 뒤에도 그 문제의 두 풀이를 번갈아 보며 어느 과정이 덜 복잡한지 확인했어요.

★★★★★학부모 후기

주말 아침 간식을 들고 아이 방에 갔다가 책상 한쪽에 놓인 메모를 보게 됐어요. 문제에 나온 긴 조건을 그대로 옮긴 게 아니라, 짧은 말로 잘라서 필요한 내용만 식 옆에 적어 두었더라고요. 그냥 지나치려다 계산 옆에 붙은 메모까지 보니 전과는 달랐습니다. 예예전에는 무엇을 먼저 골랐는지, 왜 그렇게 계산했는지 따로 남겨 두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그날에는 조건을 읽고 자신이 선택한 이유가 드러나게 짧은 표현을 나눠 적어 놓았어요. 선암동 수학과외라는 말을 찾아보던 때에도 이런 부분을 유심히 봤는데, 집에서 실제 흔적이 보이니 더 눈에 띄었습니다. 새 단어 목록을 받아 왔을 때도 긴 내용을 전부 적지 않고, 필요한 조건만 골라 옆에 붙여 두었어요. 마지막에는 나중에 다시 볼 부분 하나만 따로 정해 둔 상태였습니다. 필요한 것과 다시 확인할 것을 나눠 둔 모습이 꽤 분명했어요.

★★★★★학부모 후기

주말에 늦잠을 잔 날에도 아이가 선암동 수업 시간을 조정한 뒤 스스로 숙제부터 챙기는 모습을 보니 기억에 남았습니다. 예전에는 틀린 문제를 표시만 했는데, 선생님이 수업 중 태도와 막힌 부분을 함께 설명해 주고 부담 없이 흐름을 맞춰 주셨습니다. 요즘은 수업 전에 물어볼 문제를 미리 표시하고 복습까지 이어가려 합니다.

★★★★☆학부모 후기

선암동에서 수학 과외를 시작한 뒤 저녁마다 숙제를 미루던 아이가 수업 10분 전부터 조용히 책상에 앉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은 틀린 문제를 다그치지 않고 모른다고 말해도 괜찮다며 천천히 질문을 이어 가 주셨고, 이제는 집에서도 눈치를 덜 보며 먼저 질문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학부모 후기

선암동에서 수학 과외를 시작할 때 아이는 어려운 단원을 앞두고도 문제를 많이 풀어야 안심하는 편이었고, 시험기간에는 문제를 급하게 읽어 같은 실수를 반복했습니다. 선생님은 그런 날 문제 수를 줄이고 실수한 이유와 복습할 부분을 먼저 정리하며, 설명 속도보다 아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살펴주셨습니다. 복습을 미루더라도 다음 날 다시 이어가는 일이 늘어 공부를 대하는 마음이 한결 편해진 듯했습니다.

★★★★★학부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