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덕신고등학교 고3영어과외







덕신고등학교 고3영어과외에서 이어진 두 근거의 시제 판단
서술형 답안을 확인하던 중, 학생은 앞 문장과 뒤 문장에 각각 표시해 둔 근거 중 하나만 사용해 결론을 확정했다. 두 근거를 모두 찾았지만, 기준 시점과 그보다 앞선 사건, 현재와 이어지는 의미를 함께 묶지 못한 채 한쪽 정보만으로 시제 선택을 설명한 것이다.
이 문제는 근거가 서로 떨어진 문장에 나뉘어 있어 한 문장만 읽고는 판단하기 어려웠다. 학생은 처음에 관련된 두 문장에 같은 기호를 붙이고 연결선을 그어 하나의 판단 대상으로 묶었다. 그러나 두 근거를 발견한 뒤 어떤 내용을 최종 결론에 함께 반영할지 정하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았고, 실제 답안에서는 뒤쪽 근거만 남겨 부분적인 설명으로 결론을 확정했다.
한쪽 근거로 좁혀진 답안
덕신고등학교 고3영어과외 수업에서는 이 답안을 다시 펼쳐 두 근거의 위치를 나란히 옮겨 적었다. 가운데에 시제 선택과 관련된 공통 결론을 먼저 적은 뒤, 앞 문장의 정보가 기준 시점과 어떤 관계를 이루는지, 뒤 문장의 정보가 선행 사건이나 현재 관련성을 어떻게 보완하는지 각각 연결했다. 그다음 두 근거가 모두 가운데 결론을 지지하는지 확인하면서, 하나만으로 결론을 확정했던 표시를 지웠다.
이후 근거의 위치가 바뀐 새 서술형 문제를 제시했다. 학생은 앞 문단의 정보와 뒤 문단의 정보를 따로 표시한 뒤 두 곳을 선으로 묶고, 기준 시점과 사건의 선후 관계 및 현재와의 연결 중 필요한 내용을 결론에 함께 반영했다. 어느 한쪽 문장만 남기지 않고 두 정보가 모두 같은 결론을 뒷받침하는지 확인한 뒤 시제를 정하고 답안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