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구동 고2수학과외







공식은 맞았지만 값이 절반으로 줄어든 풀이
삼각형에서 외접원 반지름이 5이고, 한 변의 길이가 6, 그 맞은편 각이 30°일 때 다른 변을 구해 보자.
학생의 기록은 다음과 같았다.
a / sin A = R
b / sin 60° = 5
따라서 b = 5√3이라고 답했다.
어디서 어긋났을까
사인법칙의 정확한 형태는
a / sin A = b / sin B = c / sin C = 2R
이다. 공통값은 외접원 반지름 R이 아니라 외접원의 지름인 2R이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b / sin 60° = 2R = 10
이므로
b = 10 × √3/2 = 5√3
이다. 우연히 학생의 답과 같아 보이지만, 주어진 각과 변의 대응 관계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만약 b의 맞은편 각이 60°라는 조건이 없다면 이 계산은 성립하지 않는다.
R과 2R을 구별하는 확인법
그림과 공식의 연결
외접원의 반지름이 R이면 지름은 2R이다. 사인법칙에서 등장하는 공통값은 이 지름이므로, 외접원이 그려진 문제에서는 공식 오른쪽을 항상 2R로 확인한다.
예를 들어 A=30°, a=4, R=4라면
a / sin A = 4 ÷ 1/2 = 8 = 2R
가 되어 공식이 정확히 맞는다.
새 문제에 적용하기
이번에는 B=45°, R=6일 때 변 b를 구하면
b / sin45° = 2R = 12
이므로
b = 12 × √2/2 = 6√2
이다.
부산과외에서 이 유형을 점검할 때는 계산보다 먼저 변과 맞은편 각의 대응, 그리고 R인지 2R인지를 표시하면 같은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최종 검증
- 외접원 반지름:
R=6 - 공식의 공통값:
2R=12 6√2 ÷ sin45° = 12
따라서 구한 변의 길이 6√2는 조건과 사인법칙에 모두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