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중등과외







전주 중등과외에서 관계사절을 배울 때 학생들이 자주 놓치는 부분은 관계사 뒤에 나온 동사나 정보가 아니라, 그 절 전체가 어느 명사를 꾸미는지 판단하는 과정이다. 전주온빛중학교와 전주화정중학교 내신 문장처럼 문장이 길어지면 관계사 바로 앞 명사를 무조건 수식 대상으로 고르기 쉽다. 이때 핵심은 관계사절을 먼저 괄호로 묶고, 괄호를 빼도 남는 문장 골격을 확인하는 것이다.
관계사절을 먼저 떼어 보는 이유
예를 들어 The student who won the contest thanked her teacher.라는 문장에서 관계사 뒤의 won에 시선이 먼저 가면 student와 contest 사이의 의미에 끌릴 수 있다. 그러나 who won the contest를 하나의 덩어리로 묶으면 괄호 밖에는 The student thanked her teacher.가 남는다. 문장의 주어와 동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므로 괄호 속 절은 student를 꾸민다고 판단할 수 있다.
학생이 처음 해야 할 일은 관계사 앞에 있는 명사에 표시하는 것이 아니다. 먼저 관계사부터 찾고, 그 뒤에 이어지는 절의 끝을 정해 괄호를 치는 것이다. 끝을 정할 때는 절 안의 동사를 확인하되, 동사 뒤에 목적어나 보충 설명이 더 필요한지도 함께 살펴야 한다.
첫 오류는 ‘가까운 명사’에서 생긴다
문장이 The book on the desk which I bought yesterday is useful.처럼 길어지면 desk가 관계사와 더 가까워 보여 수식 대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which I bought yesterday를 괄호로 묶은 뒤 괄호 밖을 보면 The book on the desk is useful.가 남는다. 이 구조에서는 관계사절이 book을 꾸민다. desk는 전치사구 안에 들어 있는 명사이므로 관계사절의 중심 대상이 되지 않는다.
풀이 중에는 관계사 뒤의 단어를 해석하려고 서두르지 않고, 먼저 관계사절을 괄호로 닫는다. 그다음 괄호 밖 문장만 읽어 주어와 동사가 연결되는지 확인한다. 괄호 밖 문장이 완전한 골격으로 남는지 살피면, 관계사절 앞에 놓인 여러 명사 중 중심이 되는 대상을 좁힐 수 있다.
문장 길이가 길어질 때의 판단 순서
- 관계사를 찾고 뒤에 이어지는 절의 범위를 괄호로 묶는다.
- 괄호 밖에서 주어와 동사가 연결되는지 읽는다.
- 관계사 앞 명사 중 괄호를 붙였을 때 의미와 문법이 함께 자연스러운 대상을 고른다.
- 관계사절 안의 동사가 누구의 행동이나 상태를 설명하는지 다시 확인한다.
예를 들어 The players in the team that practiced every morning improved quickly.에서는 that practiced every morning를 먼저 묶는다. 괄호 밖에는 The players in the team improved quickly.가 남는다. 이 문장만으로는 players와 team 모두 가능성이 있어 보이므로, 관계사절 안의 practiced가 복수 주어와 연결되는지 문맥을 확인해야 한다. 단순히 관계사 앞의 가장 가까운 명사를 고르는 방식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교정은 괄호 밖 골격을 말로 확인하기
관계사절의 대상을 잘못 고른 학생에게 정답 명사를 바로 알려 주기보다, 교사는 시작점으로 관계사 뒤 절만 괄호로 묶어 보라고 안내할 수 있다. 이후 학생은 괄호 밖 문장을 직접 읽고 “이 문장에서 주어는 무엇이고, 동사는 무엇인가”를 말한다. 괄호 밖 골격이 성립하면 관계사절은 그 골격에 덧붙은 수식 정보가 된다.
다음에는 같은 문장을 다시 베끼지 않고 관계사의 위치와 문장 길이를 바꾼다. The article about the scientist who worked in Canada was difficult.와 같이 관계사절 앞에 전치사구를 넣으면 가까운 명사에 끌리는 실수를 확인할 수 있다. 학생은 관계사절을 괄호로 묶은 뒤, 괄호 밖의 주어가 article인지 scientist인지 문장 골격으로 검토해야 한다.
스스로 확인하는 변형 문제
독립 적용에서는 관계사의 위치와 문장 길이를 동시에 바꾼 문장을 사용한다. The teacher praised the project from the class that solved the problem.처럼 관계사절이 목적어 뒤에 놓이면 앞에서 하던 방식이 흔들릴 수 있다. 이때도 먼저 that solved the problem을 묶고, 괄호 밖의 The teacher praised the project from the class.를 확인한다. 그런 다음 class와 project 중 어느 대상이 solved와 의미상 연결되는지 근거를 말한다.
검산은 같은 문제의 정답을 다시 보는 방식이 아니다. 관계사의 위치를 문장 앞이나 목적어 뒤로 바꾸고, 전치사구를 추가해도 괄호 밖 골격을 먼저 찾는지 확인해야 한다. 선택지 없이 수식 대상을 정한 뒤, 괄호 밖 문장과 관계사절 안 동사의 관계를 자신의 말로 설명하면 풀이가 독립적으로 이루어졌는지 판단할 수 있다.
FAQ
관계사 바로 앞 명사가 항상 수식 대상인가요?
아니다. 전치사구나 다른 수식어 안의 명사가 가까이 있을 수 있으므로 괄호 밖 문장 골격과 의미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관계사절의 끝은 어떻게 찾나요?
관계사 뒤의 주어와 동사를 찾고, 그 동사에 필요한 목적어나 보충 설명이 끝나는 지점까지 하나의 절로 묶는다.
괄호 밖 문장이 완전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관계사절을 너무 길거나 짧게 묶었을 가능성이 있다. 절 안의 동사에 필요한 성분이 포함됐는지 다시 확인한다.
문장 해석만으로 대상을 정해도 되나요?
해석은 참고할 수 있지만, 먼저 문장 구조를 확인해야 한다. 괄호 밖의 주어와 동사, 관계사절 안 동사의 연결을 함께 살펴야 한다.
긴 문장에서도 같은 방법을 쓰나요?
문장이 길수록 관계사절을 하나의 덩어리로 분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후 괄호 밖 골격을 짧게 읽으면 가까운 명사에 끌리는 오류를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