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수의 극한, 그래프만 보고 극한값 읽기
다음 날 풀이를 다시 확인하던 중, 열린 점의 높이를 함수값으로 읽은 흔적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극한은 점 자체가 아니라 그 점의 양옆에서 곡선이 어디로 가까워지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단계동과외 수업에서는 이 차이를 그래프와 함께 재검증했다.
최종 확인에서 거꾸로 찾은 오류
점 주변의 높이와 점의 높이 구분하기
그래프에서 x=1일 때 양쪽 곡선은 모두 y=3에 가까워진다. 따라서
limx→1 f(x)=3
이다. 한편 실제 함수값은 채워진 점의 높이이므로 f(1)=1이다. 열린 점이 y=3에 있다는 사실은 극한값을 알려 주고, 채워진 점은 함수값을 알려 준다.
끊어진 점들을 비교하는 방법
| 점 | 왼쪽에서 다가갈 때 | 오른쪽에서 다가갈 때 | 극한 |
|---|---|---|---|
| x=1 | 3 | 3 | 존재, 3 |
| x=2 | 4 | 1 | 존재하지 않음 |
좌극한과 우극한이 같은지 확인
x=2에서는 왼쪽 곡선이 y=4로, 오른쪽 곡선이 y=1로 향한다. 좌극한과 우극한이 다르므로 x=2에서의 극한은 존재하지 않는다. 열린 점이 하나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극한이 존재한다고 판단할 수 없다.
새 문제로 재검증하기
어떤 그래프에서 x=3의 양쪽 곡선이 모두 y=2로 가까워지고, x=3에서 함수의 채워진 점은 y=5에 있다고 하자.
이때 극한값은 2, 함수값은 5이다. 따라서 극한과 함수값은 서로 다를 수 있다.
판단 기준 정리
- x가 문제의 값에 가까워질 때 양쪽 곡선의 높이를 본다.
- 왼쪽과 오른쪽에서 다가가는 값이 같은지 비교한다.
- 채워진 점의 위치는 극한값이 아니라 함수값일 수 있음을 확인한다.
결론적으로 x=1에서는 함수값이 1이어도 극한값은 3이다. 그래프의 점 하나가 아니라 양옆 곡선의 접근 방향을 읽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