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효천지구 고등수학과외







전주효천지구 고등수학과외에서는 공식을 빠르게 대입하기보다, 문제에 주어진 각과 변 사이의 관계를 먼저 표시하는 연습을 진행합니다. 상산고등학교와 전주고등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삼각형 문제를 풀 때 계산 단계보다 식을 세우기 직전의 판단에서 자주 멈춥니다. 전주효천지구와 떡정거리 생활권에서 만나는 학생의 풀이에서도 같은 장면이 나타났습니다.
120°가 들어간 삼각형에서 첫 오류 찾기
학생에게 두 변의 길이가 5, 7이고 그 사이의 각이 120°일 때 맞은편 변의 길이를 구하게 했습니다. 먼저 삼각형에 변과 각을 표시하고, 맞은편 변을 x로 둔 뒤 코사인 법칙을 연결해야 합니다.
x²=5²+7²-2×5×7×cos120°
학생은 여기까지는 정확하게 적었습니다. 그러나 cos120°를 cos60°와 같은 1/2로 바꾸면서 부호를 놓쳤습니다. 따라서 x²=25+49-35=39라고 계산했고, 실제로 틀리기 시작한 순간은 제곱근을 구할 때가 아니라 120°를 기준각으로 바꾸면서 음수 부호를 기록하지 않은 단계였습니다.
120°는 제2사분면에 있으므로 cos120°는 음수이다. 기준각은 60°이지만, cos120°=-cos60°=-1/2이다.
관계를 먼저 복원하는 교정
전체 풀이를 대신 다시 써 주지 않고, 오류가 난 한 줄만 가렸습니다. 학생은 먼저 ‘두 변과 끼인각이 주어졌고, 맞은편 변을 구하므로 코사인 법칙’이라고 말한 뒤, 120°의 사분면과 기준각을 따로 확인했습니다.
cos120°=-1/2를 대입하면 x²=25+49-70×(-1/2)=109가 됩니다. 따라서 x=√109입니다. 음수인 코사인 값이 법칙의 뺄셈 항과 만나 결과가 더해진다는 점도 식의 흐름으로 확인했습니다. 단순히 정답을 고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정보를 변의 관계와 계산식에 연결하는 순서를 다시 세운 것입니다.
조건을 바꾼 문제에서 힌트 없이 적용하기
다음에는 두 변을 6과 8, 끼인각을 165°로 바꾸고 어떤 공식을 사용할지 알려 주지 않았습니다. 학생은 삼각형 그림에서 구하려는 변이 165°의 맞은편에 있다는 점을 표시한 뒤 코사인 법칙을 선택했습니다. 165°의 기준각은 15°이고 제2사분면의 코사인은 음수이므로 cos165°=-cos15°라고 적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cos15°의 값을 굳이 근삿값으로 바꾸지 않고, x²=6²+8²-2×6×8×cos165° 형태를 유지했습니다. 각의 위치와 부호를 먼저 정한 덕분에 숫자가 달라져도 같은 관계를 혼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15°처럼 예각만 보고 부호를 생략하는 실수도 함께 재현해 보며, 사분면 확인을 계산 전 단계에 고정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역으로 확인하기
√109가 맞는지 원래 조건에 다시 대입했습니다. 변의 길이를 각각 5, 7, √109로 놓고 코사인 법칙을 거꾸로 사용하면
cosθ=(5²+7²-(√109)²)/(2×5×7)=-1/2
가 됩니다. 0°와 180° 사이에서 코사인이 -1/2인 각은 120°이므로 처음 주어진 각과 일치합니다. 계산 결과만 확인한 것이 아니라, 구한 변에서 출발해 원래 각을 되찾는 역검산까지 마치면서 부호 오류가 사라졌는지 확인했습니다.
자주 묻는 학습 질문
120°에서는 무엇을 먼저 보나요?
기준각을 찾기 전에 해당 각이 어느 사분면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120°는 제2사분면이므로 사인과 코사인의 부호가 다릅니다.
코사인 법칙은 언제 사용하나요?
두 변과 그 사이의 각으로 나머지 한 변을 구하거나, 세 변으로 각을 구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산기를 바로 사용해도 되나요?
각의 모드가 도 단위인지 확인한 뒤 사용해야 합니다. 다만 계산 전 사분면과 부호를 손으로 정하는 과정이 먼저입니다.
검산은 어떻게 하나요?
구한 변을 원식에 다시 넣거나, 세 변을 이용해 코사인 값을 역산해 처음의 각과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