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동 고등수학과외







대전 가장동에서 고등수학과외를 진행할 때 등비수열은 공식을 외웠는지보다 공비의 부호가 풀이의 결론을 어떻게 바꾸는지 확인하는 데 초점을 둔다. 대전외국어고등학교와 대전대신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자료를 정리할 때도 첫째항과 공비를 적은 뒤, 항의 부호가 일정한지 번갈아 바뀌는지까지 한 줄로 기록하게 한다. 가수원·정림권이나 갈마·월평권에서 공부하는 학생도 도서관에서 문제를 풀 때 이 짧은 확인을 빼먹으면 계산이 맞아 보여도 수열의 성질을 잘못 판단할 수 있다.
공식보다 먼저 확인하는 공비의 부호
등비수열의 일반항은 \(a_n=a_1r^{n-1}\)이다. \(a_1=2,\ r=4\)라면 \(a_2=8,\ a_3=32\)가 되어 항이 모두 양수이고 크기도 커진다. 학생은 처음에 이 계산을 정확히 해냈다. 그런데 풀이를 두 방식으로 비교하는 과정에서 “공비가 4이므로 부호는 따로 볼 필요가 없다”고 적었다. 바로 이 문장이 첫 오류였다. 양수라는 결론을 쓰려면 공비가 양수라는 사실을 확인해야 하며, 그 확인을 생략하면 음수 공비 문제에도 같은 판단을 적용하게 된다.
처음 틀린 순간을 눈에 보이게 고치기
노트의 식 옆에 다음처럼 부호 표를 붙였다.
r>0이면 부호가 유지되고, r<0이면 항마다 부호가 번갈아 바뀐다.
그다음 \(2,8,32,128\)을 직접 써서 \(+,+,+,+\)를 확인했다. 단순히 “증가한다”고 적는 것보다 \(r=4>0\)이라는 조건과 실제 항의 부호를 나란히 놓으니, 공비의 부호가 수열의 모양을 결정한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앞서 적은 결론도 “공비가 양수이므로 모든 항의 부호가 첫째항과 같다”로 고쳐 썼다. 같은 문제를 다시 풀더라도 공식에 값을 대입한 뒤 부호를 한 줄로 기록하는 절차를 남겼다.
규칙 후보를 직접 걸러 내는 연습
교정 뒤에는 정답이 바로 보이는 문제를 반복하지 않고 \(a_1=17,\ a_2=21\)인 수열을 제시했다. 학생은 두 항만 보고 등차수열 후보 \(a_n=17+4(n-1)\)를 세웠고, 등비수열이라면 공비가 \(21/17\)이어야 하므로 다음 항은 \(21^2/17\)이 된다고 비교했다. 이어 \(a_{20}\)을 구할 때 어느 규칙을 선택했는지 먼저 밝히게 했다. 두 항만으로는 수열의 규칙이 하나로 확정되지 않는다는 점도 함께 확인했다. 숫자를 보고 익숙한 공식을 고르는 대신, 세 번째 항이나 문제에서 제시한 조건이 후보를 검증하는지 살피는 훈련이었다.
조건을 바꾼 문제에서 혼자 판단하기
이번에는 첫째항을 3, 공비를 -2로 바꾸고 다섯 항을 적게 했다. 학생은 \(3,-6,12,-24,48\)을 직접 배열한 뒤 홀수 번째 항은 양수, 짝수 번째 항은 음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첫째항을 60, 공비를 \(1/2\)로 바꾸자 \(60,30,15,7.5\)가 되어 부호는 유지되지만 절댓값은 작아진다는 점까지 구분했다. 양의 공비라는 한 가지 단서만으로 수열이 항상 증가한다고 말하지 않도록, \(r>1\), \(0 검산은 새 문제를 한 번 더 푸는 방식으로 끝내지 않았다. 음수 공비 예에서 얻은 \(a_5=48\)을 \(a_5=3(-2)^4\)에 다시 대입해 같은 값이 나오는지 확인했다. \(a_4=-24\)도 \(a_4=3(-2)^3\)으로 역산했다. 만약 부호가 바뀌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면 \(a_2=3(-2)=-6\)이라는 반례 하나로 바로 무너진다는 것도 적었다. 마지막으로 \(r=4\)인 원래 수열의 항을 좌표처럼 표시하면 점들이 양의 값 위에서 커지는 반면, \(r=-2\)인 수열은 양수와 음수 사이를 오간다. 식, 항의 나열, 부호 비교가 모두 같은 결론을 가리킬 때 풀이를 마무리했다. 그렇지 않다. 첫째항의 부호와 \(0<r<1\)인지 \(r>1\)인지에 따라 크기와 증가 여부가 달라진다. 문제에서 등비수열이라고 밝혔거나 추가 조건이 있어야 한다. 두 수만으로는 여러 규칙을 만들 수 있다. 부호만 번갈아 바뀐다. 절댓값의 변화는 \(|r|\)에 따라 결정된다. 일반항에 값을 대입한 직후가 적절하다. \(r\)의 부호와 실제 앞의 몇 항을 함께 쓰면 판단 누락을 줄일 수 있다.마지막에는 원래 식으로 되돌아간다
자주 묻는 질문
공비가 양수면 모든 항이 증가하나요?
두 항만으로 등비수열을 확정할 수 있나요?
공비가 음수이면 항의 크기도 계속 커지나요?
부호 확인은 언제 적는 것이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