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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리동 중2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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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누적 범위를 나누는 기준을 세운 중2 학생

본리동의 한 학생은 기말고사를 앞두고 학교에서 받은 시험범위표와 문제집, 과학 자료를 책상에 펼쳤다. 월성주공2단지 인근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도 시험 범위가 넓다는 생각이 들면 먼저 성적표의 점수부터 확인하는 습관이 있었다. 이번에는 지난 시험에서 70점을 받은 과목을 가장 먼저 고르며 “점수가 낮으니 이 과목만 많이 하면 된다”고 적었다.

하지만 기말고사는 앞부분 단원까지 포함된 누적 범위였다. 시험범위표에는 단원별 분량과 서술형 표시가 따로 있었고, 학교 프린트에는 그래프를 읽는 문제가 여러 장 들어 있었다. 학생은 그 자료를 자세히 보지 않은 채 문제집을 펼쳐 첫 단원부터 순서대로 풀기 시작했다.

점수 하나로 공부할 범위를 정한 순간

학생이 처음 잘못 선택한 행동은 성적표의 점수만 보고 공부할 단원을 결정한 것이었다. 틀린 이유가 계산 실수인지, 개념을 몰라서인지, 자료를 잘못 읽어서인지 구분하지 않은 채 모두 같은 종류의 오답으로 묶었다. 그래서 점수가 높은 단원은 시험에 나와도 괜찮다고 넘겼고, 실제로는 서술형 대비가 필요한 단원도 뒤로 미뤘다.

“점수가 낮은 과목부터”가 아니라 “시험범위 안에서 어떤 자료를 읽고 어떤 방식으로 답해야 하는가”를 먼저 확인해야 했다.

학생은 피드백을 전부 고치려고 하지 않고, 가장 먼저 범위를 나누는 기준 하나만 바꾸기로 했다. 시험범위표에 단원 이름을 적은 뒤, 각 단원을 개념 확인, 자료 읽기, 서술형 연습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문제를 풀기 전에 자료의 제목, 가로축과 세로축, 단위, 범례를 차례로 읽고 옆에 짧게 적었다.

예를 들어 그래프 문제를 만나면 바로 수치를 계산하지 않고 “무엇의 변화를 나타낸 자료인지”, “축의 단위가 무엇인지”를 먼저 확인했다. 답을 틀린 문제는 점수와 관계없이 실수인지 개념 문제인지 한 줄로 구분했다. 한 번의 학습에서 이 두 행동만 고치고, 새 공부법을 여러 가지 추가하지 않았다.

자료가 두 배로 늘어난 날의 적용

며칠 뒤 온라인 공지에 기말고사 범위에 포함되는 학교 프린트가 더 올라왔다. 기존 문제집만 다루던 상황에서 교과서와 프린트까지 합쳐 자료량이 두 배가 된 것이다. 장소도 책상이 아니라 새하늘작은도서관의 열람 자리였고, 학생은 도움 없이 40분 안에 첫 학습 계획을 세워야 했다.

이번에는 점수가 낮았던 단원부터 고르지 않았다. 먼저 온라인 공지와 시험범위표를 나란히 놓고 공통 단원을 표시했다. 그다음 자료를 단원별로 묶고, 그래프가 있는 프린트와 서술형 표시가 있는 교과서 쪽에 별표를 했다. 분량이 많아도 모든 문제를 같은 순서로 풀지 않고, 자료 읽기 문제를 먼저 확인한 뒤 개념 문제와 서술형 문제를 나누었다.

  • 시험범위표에 포함 여부를 표시한다.
  • 그래프나 표는 제목, 축, 단위, 범례를 먼저 적는다.
  • 틀린 문제는 실수와 개념 혼동을 구분한다.
  • 한 시간에 고칠 항목을 하나로 제한한다.

학생은 프린트의 그래프를 읽다가 단위를 잘못 보려 했지만, 바로 답을 쓰지 않고 네 가지 확인 항목을 다시 살폈다. 이후 문제집의 같은 단원에서는 계산 실수와 개념 혼동을 서로 다른 표시로 남겼다. 자료가 많아졌는데도 처음의 점수 중심 선택으로 돌아가지 않고, 범위와 자료의 특징을 먼저 본 것이다.

도움 없이 첫 선택을 확인하다

마지막 확인은 학원이나 과외 선생님의 지시 없이 진행했다. 새로운 국어 사회 자료가 섞인 모의 시험지를 받고 30분 안에 풀 범위를 정해야 했을 때, 학생은 성적표를 찾지 않았다. 먼저 시험지의 단원 표시와 서술형 문항을 확인하고, 표와 그래프가 있는 쪽에 표시한 뒤 자료의 제목과 단위를 읽었다.

막힌 문제는 오래 붙잡지 않고 물음표를 해 둔 다음 다음 문항으로 넘어갔다. 채점 뒤에는 틀린 문항을 한꺼번에 “실수”라고 쓰지 않고, 자료를 잘못 읽은 문제와 개념을 헷갈린 문제로 나누었다. 도움 없이도 첫 행동을 범위와 자료 확인으로 선택했고, 자료 형식과 과목이 바뀌어도 같은 판단 기준을 다시 사용했다.

이처럼 누적 범위가 넓은 기말고사에서는 점수만 보고 공부량을 정하기보다 시험범위와 자료의 특징을 먼저 나누어 보는 과정이 중요하다. 본리동중2과외 수업에서도 학생이 실제 시험자료를 펼쳐 첫 선택을 어떻게 하는지 확인하면, 본리동과외 학습에서 필요한 수정 지점을 구체적으로 찾을 수 있다.

본리동 중2과외 학부모 후기

새 계산 파일을 재생해 보던 아이가 자주 틀리는 계산 부분을 짧은 문장으로 적더라고요. 따로 다른 종이나 자료를 찾아 옮기는 대신, 다시 볼 문제의 원래 자리에 표시를 해두고 파일을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어디를 확인하려는지 전보다 훨씬 분명해 보이더라고요. 금요일 밤에 공부를 마친 뒤 문제집을 정리하다가 맨 뒤쪽에서 메모를 하나 발견했어요. 반복해서 틀리는 계산 습관을 길게 설명한 게 아니라 짧게 적어둔 내용이었거든요. 예예전에는 다시 살펴볼 자료를 정해도 막연하게 남겨두는 편이라 어느 부분부터 볼지 좁혀놓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자주 나오는 계산 실수를 문제집 뒤에 따로 적어두고, 새 계산 파일을 볼 때도 그 내용을 떠올릴 수 있게 원래 문제 옆에 표시했어요. 파일을 본 뒤에도 표시한 자리를 그대로 찾아가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학부모 후기

주말 일정이 밀려 수업 전 복습을 따로 하지 못해 걱정했는데, 수업 초반 선생님께서 아이의 상태와 준비 상황을 차분히 확인해 주셨습니다. 시험기간에도 답을 서두르면 잠시 생각할 시간을 기다려 주셨고, 본리동에서 수업을 이어가며 아이가 문제를 급히 끝내기보다 한 번 더 생각하는 모습도 조금씩 생겼습니다. 수업 후 간단한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 부모로서도 안심됐습니다.

★★★★★학부모 후기

본리동에 사는 아이가 시험 일주일 전 저녁에도 수업 준비를 미루지 않고 책상에 앉아 있는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예전에는 어려운 문제만 나오면 답지를 찾았지만, 선생님이 중간중간 부담 없이 질문을 이끌고 그날 할 일과 다음에 볼 내용을 나눠 주셔서 모르는 부분을 직접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몇 차례 지나니 시험기간에도 공부 흐름을 크게 놓치지 않아 부모로서 안심이 됩니다.

★★★★★학부모 후기

숙제가 밀려 한동안 과외를 쉬었다가 새 학기 초 다시 수업을 시작했는데, 학교 과제와 과외 숙제를 무리 없게 나눠 주셔서 부담이 덜했습니다. 본리동에서 받는 수업 중 이해가 안 되면 처음부터 다시 읽던 제게 선생님은 막힌 부분부터 이어 보게 하고, 틀린 답도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편하게 묻게 했습니다. 다음 수업을 준비할 때는 문장을 처음부터 반복해 읽는 습관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학부모 후기

시험을 2주 앞두고 본리동에서 처음 과외를 시작했을 때, 학교 과제와 숙제가 겹쳐 긴장한 표정이던 아이가 수업 계획부터 차분히 다시 세웠습니다. 막힌 문제는 표시해 두었다가 선생님과 함께 풀고, 해야 할 순서를 정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숙제를 미루는 일도 줄었습니다.

★★★★☆학부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