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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촌동 중3수학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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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촌동 중3수학과외, 제곱근의 크기를 판단한 흔적에서 시작하다

단원평가를 앞두고 만촌1차우방타운과 대구광역시립수성도서관 인근 생활권에서 학습하는 학생의 풀이를 살펴보았습니다. 소선여자중학교, 오성중학교, 대륜중학교 등이 포함된 만촌동 생활권에서 중3수학 문제를 풀 때, 답만 확인하면 실수의 시작점을 놓치기 쉽습니다. 이번 만촌동과외에서는 완성된 풀이를 뒤에서부터 거꾸로 읽으며 제곱근의 근삿값으로 크기를 비교하는 한 가지 기준만 확인했습니다.

답보다 먼저 확인한 한 줄

문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8, 4.1, √20을 작은 수부터 차례로 나열하여라.

학생은 풀이를 다음처럼 적었습니다.

  • √18=1.8
  • √20=2.0
  • 따라서 1.8<2.0<4.1

겉으로는 숫자를 비교한 기록이지만, 마지막 계산을 먼저 탓하지 않았습니다. 완성된 풀이를 거꾸로 읽으면서 ‘어느 줄에서 비교 기준이 처음 바뀌었는가’를 확인했습니다. 4.1을 비교한 판단 자체보다 먼저 살펴본 것은 √18과 √20의 근삿값을 어떻게 정했는지였습니다.

학생은 √18의 피근수 18을 소수점처럼 읽어 1.8로 만들고, √20도 같은 방식으로 2.0이라고 적었습니다. 이것이 최초의 오류였습니다. 제곱근의 근삿값은 피근수를 그대로 소수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그 수가 어떤 두 제곱수 사이에 있는지 확인한 뒤 범위를 좁혀 정해야 합니다. 뒤에 이어진 ‘1.8<2.0’이라는 비교는 앞의 잘못된 근삿값에서 비롯된 결과였습니다.

풀이 전체가 아니라 시작점만 바꾸기

교정에서는 학생의 풀이를 처음부터 모두 다시 쓰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류가 난 √18과 √20 앞에 이웃한 제곱수만 표시했습니다.

  • 4²=16<18<25=5²이므로 4<√18<5
  • 4²=16<20<25=5²이므로 4<√20<5

이제 1의 자리 근삿값을 정하려면 4.2²=17.64, 4.3²=18.49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8은 4.2와 4.3 사이이고, 4.2에 더 가깝습니다. 또 4.4²=19.36, 4.5²=20.25이므로 √20은 4.4와 4.5 사이이며 4.5에 더 가깝습니다. 학생이 이미 적어 둔 4.1은 그대로 두고, √18과 √20을 올바른 범위에서 다시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순서는

4.1<√18<√20

입니다. 핵심은 계산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피근수를 소수처럼 읽지 않고 먼저 이웃한 제곱수 사이에 놓는 한 행동을 넣는 데 있었습니다.

표현을 바꾼 독립 문제

다음 시간에는 숫자만 바꾼 문제가 아니라 표현을 바꾸었습니다.

수직선에서 √27이 놓일 위치를 다음 보기 중 고르시오.
① 4와 5 사이 ② 5와 6 사이 ③ 6과 7 사이

학생은 보기의 숫자를 바로 고르지 않고, 먼저 5²=25, 6²=36을 적었습니다. 이어서 25<27<36이므로 5<√27<6이라고 설명하고 ②를 선택했습니다. 이번에는 완성된 풀이의 중간 한 줄을 가린 상태에서, 가려진 곳에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도 스스로 찾아냈습니다.

학생이 처음 적은 기록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5²=25, 6²=36
  • 25<27<36
  • 따라서 □<√27<□

가려진 두 칸에 5와 6을 넣은 이유를 “27이 25와 36 사이이므로 √27도 5와 6 사이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7을 2.7로 읽거나, 27과 6을 직접 비교하는 식으로 건너뛰지 않았습니다. 같은 제곱근의 근삿값 판단이지만, 이번에는 소수 근삿값이 아니라 수직선의 위치를 묻는 형태였습니다.

힌트 없이 확인한 마지막 장면

마지막에는 도움 없이 다음 문제를 제시했습니다.

√35와 5.9 중 더 큰 수를 고르고, 선택한 근거를 쓰시오.

학생은 먼저 5²=25, 6²=36을 써서 5<√35<6을 정리했습니다. 이어 5.9와 비교하기 위해 5.9²=34.81을 계산하고, 34.81<35이므로 5.9<√35라고 설명했습니다. 제곱근의 근삿값을 단순히 피근수의 모양으로 읽지 않고, 이웃한 제곱수로 범위를 잡은 뒤 제곱하여 확인한 것입니다.

마지막 검산에서도 “5.9를 제곱한 값이 35보다 작으므로 √35가 더 크다”고 근거를 말했습니다. 만촌동중3수학과외에서 확인할 기준은 정답만 맞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수가 나와도 먼저 제곱수 사이의 범위를 선택하고 그 판단을 제곱으로 되짚는지입니다.

만촌동 중3수학과외 학부모 후기

모의고사 문제를 펼쳐 놓은 아이가 계산한 교점을 그래프에 다시 찍어 보고 있더라고요. 식으로 나온 결과가 실제 위치와 맞는지 확인하려는 듯했고, 다음에 이어서 볼 수 있게 그 부분도 표시해 두었어요. 예예전에는 헷갈린 문제를 따로 골라 두기보다 자료를 처음부터 계속 반복해서 보는 편이었거든요. 잠들기 전 불을 끄러 방에 들어갔다가 책상 위 문제집을 잠깐 봤는데, 그래프 문제에서 교점 위치만 따로 표시된 게 눈에 띄었어요. 제가 지역을 정해 만촌동 수학과외 후기를 찾아보던 때만 해도 이런 흔적은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는 계산 결과를 그대로 넘기지 않고 그래프 안에서 다시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표시된 교점과 식의 결과를 맞춰 본 자리가 선명하게 남아 있더라고요.

★★★★★학부모 후기

새 단원 자료를 챙기다가 그래프 문제에 눈이 갔어요. 아이가 계산한 교점의 위치를 그래프 위에 따로 표시해 둔 게 보이더라고요. 그냥 답만 적어둔 게 아니라 식에서 나온 결과가 그래프의 위치와 맞는지 살펴본 흔적이었어요. 예전에는 복습할 때 자기 답을 오래 들여다보기보다 정답이나 해설부터 펼치는 일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계산한 교점을 그래프에 옮겨 표시한 뒤, 결과와 위치가 맞는지 스스로 대조하고 있었습니다. 만촌동 수학과외라는 말을 알아보던 때와는 별개로, 집에서 문제를 확인하는 모습이 조금 달라 보여서 유심히 보게 됐어요. 새 모의고사 문제를 읽던 오후에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한 교점을 그래프에 표시했어요. 나중에 다시 펼쳤을 때 어디부터 이어서 볼지 알 수 있게 흔적도 남겨 두었고요. 정답지를 먼저 찾던 손이 이번에는 그래프 위의 점부터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학부모 후기

주말에 시험 범위를 다시 펼쳐 둔 아이가 틀린 문제를 처음부터 전부 훑지는 않더라고요. 계산이 처음 삐끗한 줄을 찾아 그 부분만 한참 들여다보고, 필요한 곳에만 작게 체크한 뒤 자료를 접었어요. 어디서부터 다시 봐야 하는지 고르는 모습이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학교에서 단원평가를 본 날에는 수업 준비물을 챙기다가 비슷한 장면을 보게 됐어요. 틀린 문제 전체를 붙잡고 있는 게 아니라 계산이 어긋난 두 줄만 따로 골라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만촌동 수학과외 이야기를 나누기 전부터도 이런 식으로 살펴보는지는 몰랐는데, 그날에는 답을 다시 찾기보다 계산이 달라진 지점을 보고 있더라고요. 그전에는 공부를 끝내면 그날 못 본 부분까지 한꺼번에 덮어 두는 편이었거든요. 이번에는 넓게 펼쳐 놓고 오래 붙들기보다 처음 흐트러진 줄만 짚었습니다. 문제 전체보다 계산이 시작된 부분에 시선이 멈춰 있던 게 확실히 달랐어요.

★★★★★학부모 후기

만촌동에서 수학 과외를 시작한 뒤, 아이가 수업 전에 지난번 설명을 떠올리며 다시 풀어보려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숙제하다 막히는 문제가 여러 개여도 선생님은 틀렸다고 바로 말하지 않고 생각이 달라진 지점을 함께 찾아주셔서, 이제는 궁금한 내용을 먼저 묻고 끝까지 시도하려 합니다.

★★★★★학부모 후기

만촌동 쪽 학원 일정까지 겹쳐 귀가가 늦은 날에도 아이가 책상에 앉는 모습을 보며 조금 달라졌다고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숙제 양이 많으면 미루기부터 했지만, 선생님이 할 일을 짧게 나누고 모르는 문제도 편하게 묻게 해 주셔서 부담이 줄었습니다. 시험기간에 계획이 밀려도 함께 다시 조정하며 이어가는 모습이 성적보다 먼저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학부모 후기

시험을 앞두고 아이가 틀린 문제를 다시 펼쳐보는 모습을 옆에서 보니 예전처럼 막막해하기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을 찾고 있어 기억에 남았습니다. 만촌동 수학과외 선생님은 질문을 어려워하는 성향을 배려해 수업 전 질문을 억지로 요구하지 않고, 시험 기간에는 밀린 숙제를 나눠 우선순위와 복습 순서를 차분히 정해 주셨습니다. 수업 후 아이도 무엇을 다시 봐야 하는지 알겠다며 한결 편하게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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