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동 중1수학과외







태전동 중1수학과외에서 확인한 최대공약수의 구성
태전동과외 수업에서 학생은 매천중학교와 관천중학교가 포함된 생활권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유형을 바탕으로 최대공약수 문제를 풀었다. 문제는 360과 504를 소인수의 곱으로 나타낸 뒤 두 수의 최대공약수를 구하고, 중간 풀이 일부가 가려진 식을 완성하는 내용이었다. 협성휴포레강북작은도서관 인근 생활권에서 진행한 복습에서도 같은 풀이 흐름을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문제를 한 장에 정리했다.
답이 틀어진 지점을 거꾸로 찾다
학생이 적은 식은 다음과 같았다.
360=23×32×5, 504=23×32×7
최대공약수=23×32×5×7
계산 결과가 지나치게 커진 것을 보고 곧바로 마지막 곱셈을 지우지 않고, 어느 줄에서 판단이 달라졌는지 역추적했다. 학생은 두 수의 소인수를 모두 모아 곱하면 공통으로 나누어지는 수가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최대공약수는 두 수에 모두 들어 있는 소인수만 선택해야 하며, 같은 소인수의 지수는 두 지수 중 작은 것을 택해야 한다. 이 기준을 확인하지 않은 채 계산을 시작한 것이 최초의 오류였다.
교정할 때 이미 맞게 구한 소인수분해는 그대로 두었다. 두 식 아래에 공통 부분만 따로 표시했다.
360=23×32×5
504=23×32×7
공통 부분: 23×32
그 다음 학생은 “두 수에 모두 있는 인수만 남기고, 같은 인수의 지수는 작은 쪽을 쓴다”라고 한 줄로 설명했다. 따라서 최대공약수는 23×32=8×9=72이다. 5와 7은 각각 한 수에만 있으므로 최대공약수의 곱에 넣지 않는다.
가려진 식을 조건부터 읽는 연습
이어서 풀이 중간이 가려진 문제를 제시했다.
840=2□×3×5×7
두 수의 최대공약수가 60일 때, □에 들어갈 수와 다른 수의 소인수 구성을 구하여라.
학생은 빈칸에 숫자를 먼저 넣으려 했지만, 이번에는 식 옆에 조건을 먼저 적게 했다. 60=22×3×5이므로 최대공약수에는 2가 적어도 지수 2까지 들어 있어야 하고, 7은 공통 인수가 되면 안 된다. 840=23×3×5×7에서 2의 지수는 3이다. 따라서 다른 수에는 2가 정확히 2개 들어가야 최대공약수에서 22가 만들어진다. 다른 수에 3과 5를 포함시키고 7은 제외하면 조건에 맞는 한 가지 구성은 22×3×5이다.
학생은 이 수를 60으로 계산한 뒤, 840과 60의 공약수를 나열하는 대신 인수의 겹치는 부분을 다시 대조했다. 840=23×3×5×7, 60=22×3×5이므로 공통으로 남는 곱은 22×3×5=60이다. 가려진 부분을 추측한 것이 아니라 조건과 인수의 지수를 연결해 정한 셈이다.
곱셈 형태가 바뀌어도 같은 기준으로
독립 적용에서는 소인수분해식 대신 다음처럼 표현을 바꾸었다.
두 수 A와 B가 각각 24×3×5, 22×32×11로 이루어져 있다. A와 B의 최대공약수를 구하고, 선택하지 않은 인수를 설명하여라.
학생은 숫자를 바로 곱하지 않고 인수와 지수를 표처럼 나란히 적었다.
- 2: A는 4개, B는 2개이므로 22 선택
- 3: A는 1개, B는 2개이므로 3 선택
- 5와 11: 두 수에 함께 나타나지 않으므로 제외
그래서 최대공약수는 22×3=12라고 답했다. 이어 “공통 인수만 고르고, 지수는 두 수 중 작은 값을 사용했기 때문에 12가 된다”고 풀이 근거도 덧붙였다. 문제의 수를 단순히 바꾼 것이 아니라, 곱셈식으로 제시된 조건을 인수와 지수의 비교로 읽어 낸 장면이었다.
힌트 없이 다시 세운 최종 확인
마지막 검증 문제는 25×32×7과 23×3×72의 최대공약수를 구하는 것이었다. 학생은 도움 없이 먼저 “공통 소인수는 2, 3, 7이고 각 지수의 작은 값을 선택한다”고 적었다. 이어 23×3×7=168을 계산했다.
검산에서는 두 원래 수를 최대공약수와 연결해 확인했다. 첫 번째 수는 168×(22×3)=2016으로 돌아가고, 두 번째 수는 168×7=1176으로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또 2의 지수를 4로 올리거나 3의 지수를 2로 올리면 두 수 중 하나에는 그 인수가 부족하므로 공약수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태전동중1수학과외 수업의 최종 기준은 답만 맞히는 것이 아니라, 처음 선택한 인수와 지수가 왜 최대공약수의 경계를 넘지 않는지 스스로 재현하는 데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