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동 고2수학과외







정답을 확인하는 순간보다 먼저 살펴볼 것은 세 항의 순서다. 등비수열의 연속한 세 항을 a, b, c로 두면 가운데 항은 양끝 항과 대칭적인 위치에 있다. 따라서 핵심 관계는 b²=ac이다. 용산동과외에서는 이 식을 암기하기보다 공비에서 직접 유도하도록 연습한다.
학생 풀이 기록에서 발견된 오류
학생은 다음과 같이 적었다.
a, b, c가 등비중항이면 b=ac
하지만 공비를 r이라고 하면
b=ar, c=ar²
이므로
b²=(ar)²=a²r², ac=a·ar²=a²r²
따라서 정확한 식은 b²=ac이다.
세 항의 순서를 먼저 정하기
가운데 항이 무엇인지 바꾸면 식도 달라진다. 예를 들어 세 항을 3, x, 12의 순서로 놓았다면 x가 가운데 항이므로
x²=3×12=36
따라서 x=6 또는 x=-6이다. 실제로 3, 6, 12는 공비가 2이고, 3, -6, 12는 공비가 -2이므로 두 값 모두 가능하다.
보기 판단과 복원
다음 중 세 항이 등비수열일 가능성이 있는 식을 고를 때는 가운데 항을 제곱한 값과 양끝 항의 곱을 비교한다.
4, 8, 16: 8²=4×16이므로 가능2, 5, 18: 5²≠2×18이므로 불가능5, x, 45: x²=225이므로 x=±15
단, 첫째 항이 0인 경우에는 b²=ac만으로 등비수열임을 충분히 보장할 수 없으므로 공비의 존재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최종 검증
복원한 값 x=15를 대입하면 5, 15, 45의 공비는 각각 3이다. x=-15를 대입하면 공비가 -3이므로 두 경우 모두 등비수열 조건을 만족한다. 결국 등비중항 문제에서는 계산 결과만 고르지 말고, 세 항의 순서와 공비까지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