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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동 고등영어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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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동 고등영어과외에서 문법 문제를 볼 때 학생이 가장 자주 놓치는 지점은 to부정사와 동명사의 모양이 아니라 문장 안에서 맡은 자리다. 부산과학고등학교와 내성고등학교를 준비하는 학생의 지문에서도 단순히 ‘to가 보이면 목적’, ‘-ing가 보이면 진행’이라고 외우면 첫 오답이 쉽게 생긴다. 오륜동에서는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이나 고촌어울림도서관에서 읽기 자료를 고르는 학생도 많지만, 긴 문장을 만났을 때는 앞뒤 성분과 시제 단서를 표시하며 읽는 훈련이 필요하다.

처음 틀린 순간은 to가 아니라 시제였다

학생은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부분의 역할을 고르는 문제를 풀었다.

Architects adjusted the experimental design to improve the final outcomes.

학생은 to improve를 보고 “adjusted의 목적어인 명사적 용법”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adjusted 뒤에는 이미 목적어 the experimental design이 있다. 따라서 to improve the final outcomes는 ‘무엇을 조정했는가’를 채우는 성분이 아니라, 조정한 목적을 덧붙이는 부사적 용법이다. 학생은 또 final outcomes가 결과를 뜻하므로 to부정사가 과거의 일을 나타낸다고 설명했지만, to부정사 자체가 과거 시제를 표시하지 않는다는 점도 구분하지 못했다.

문장 자리를 먼저 비워 보이는 교정

교정할 때는 용법 이름을 먼저 묻지 않고 문장을 두 단계로 잘랐다.

  • Architects adjusted what? → the experimental design
  • Why did they adjust it? → to improve the final outcomes

이처럼 동사 뒤에 목적어가 이미 있으면 뒤의 to부정사는 목적이나 결과를 설명하는 부사어일 가능성이 커진다. 반대로 다음 문장에서는 To interpret environmental data accurately가 문장 맨 앞에서 주어인 architects의 행동 목적을 제시한다.

To interpret environmental data accurately, workers attended an environmental workshop.

동명사는 명사 자리에 들어가는지 확인했다.

Interpreting background details helped historians describe the social interview.

여기서 Interpreting background details 전체가 주어이고, helped가 동사다. ‘-ing이므로 진행형’이라고 판단하면 안 된다. be동사와 결합하지 않고 주어 자리에 놓였기 때문에 동명사구로 읽어야 한다. 학생에게는 각 성분에 괄호를 치고, 주어·동사·목적어를 먼저 표시하게 했다. 그다음 to부정사와 동명사구가 빈칸을 채우는지, 이유나 목적을 덧붙이는지 말로 설명하게 했다.

조건을 바꾼 문제에서 다시 확인하기

다음 문제에서는 시제 단서를 문장 뒤로 옮기고 소재도 농장 연구로 바꾸었다.

Students questioned the complex farming method after the language choices had confused them.

이번에는 questioned 뒤에 목적어 the complex farming method가 있으므로 목적격 to부정사나 동명사가 들어갈 자리가 아니다. 반면 선택지를 바꾸어 Students questioned how to improve the complex farming method로 제시하면 how to improve는 의문사+to부정사구로, questioned의 목적어 역할을 한다. 학생은 문장 끝의 과거완료 had confused에 끌려 to부정사를 과거 표현으로 해석하지 않고, 시제는 주절과 종속절의 동사에서 확인했다.

이후 Translators reported subtle device errors after memory failures had affected the records.를 제시하고, reporting을 주어로 바꾼 문장과 to report를 목적 표현으로 넣은 문장을 비교했다. 표현이 달라져도 해당 구가 문장 어디에 놓였는지, 앞뒤에 이미 주어·동사·목적어가 갖춰졌는지를 근거로 설명하게 했다.

새 지문에서의 최종 전이

마지막에는 다음과 같이 동의어를 사용한 지문을 읽혔다.

Officials tested a major timetable to monitor online activity, while reviewing earlier reports.

학생은 a major timetable을 tested의 목적어로 표시한 뒤, to monitor online activity는 시험의 목적을 나타내는 부사적 to부정사라고 설명했다. while reviewing earlier reports는 주어 officials가 동시에 한 행동을 덧붙인 분사구문으로 분리했다. 이어 “to monitor를 monitoring으로 바꾸면 같은 자리인가?”라고 묻자, Officials tested a major timetable monitoring online activity는 의미 관계가 달라지고 문장도 부자연스러워진다고 근거를 들었다. 형태가 아니라 성분과 행위 관계를 기준으로 판단한 것이다.

자주 묻는 질문

to부정사는 언제 목적어인가요?

동사 뒤에 ‘무엇을’에 해당하는 자리가 비어 있고 그 자리를 to부정사구가 채울 때 목적어로 볼 수 있다. 먼저 앞에 명사 목적어가 있는지 확인한다.

-ing가 나오면 항상 동명사인가요?

be동사와 함께 진행형을 이루는지, 명사처럼 주어·목적어 자리에 놓였는지, 명사를 꾸미는 분사인지 구분해야 한다.

to부정사의 시제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일반적인 to부정사만 보고 과거·현재를 결정하지 않는다. 주절 동사, 종속절의 시제 표현, 완료형 여부를 함께 살핀다.

긴 문장에서 가장 먼저 표시할 것은 무엇인가요?

주어와 본동사를 찾고 동사 뒤 목적어를 표시한 뒤, 남은 to부정사·동명사구가 어떤 성분인지 확인하면 된다.

오륜동 고등영어과외 학부모 후기

듣기평가를 치르고 돌아온 날, 단어장을 챙겨 두라며 방에 들어갔다가 한쪽 모서리가 접혀 있는 걸 보게 됐어요. 단어가 빼곡한 페이지였는데 모르는 단어가 있는 곳이 아니라 예문 몇 줄이 있는 부분만 접혀 있더라고요. 왜 여기를 접었나 물으니 소리는 들었는데 문장 뜻이 바로 안 잡혔던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오륜동 영어과외를 하면서 단어만 외우는 줄 알았는데, 문장 전체를 따로 보고 있다는 게 조금 새로웠어요. 전 같으면 듣기평가가 끝난 뒤 답만 맞춰 보고 단어장은 그대로 덮었을 텐데, 그날에는 접힌 부분을 다시 읽어 보면서 짧게 뜻을 적어 두었습니다. 주말에 책상 위 단어장을 우연히 펼쳤을 때도 새 단어를 아무렇게나 찾기보다 접혀 있던 예문 몇 개만 골라 보고 있었고요. 다 본 뒤에는 다시 볼 곳이 눈에 띄도록 접힌 모서리를 가지런히 정리해 두었더군요.әһ

★★★★★학부모 후기

숙제 제출을 앞두고 책상 주변을 정리하다가 아이가 영어 지문을 다시 펼쳐 놓은 걸 보게 됐어요. 다 틀린 문제를 처음부터 훑고 있나 했는데, 지문 전체가 아니라 읽다가 막혔던 문장 두 개에만 연필 표시가 남아 있더라고요. 답을 맞혔는지 보는 것보다 그 문장을 다시 읽는 모습이 조금 낯설었습니다. 오륜동 영어과외를 받는 날이 아닌 평일 저녁에도 비슷한 흔적이 보이더라고요. 문제집을 펴 놓고 한참 고민한 문장부터 찾아 읽고, 옆에 적어 둔 표시를 지우지 않은 채 그대로 두었더군요. 예전 같으면 틀린 번호만 확인하고 넘겼을 텐데, 이번에는 어디에서 이해가 끊겼는지를 스스로 찾아본 모양이었어요. 책을 덮은 뒤에도 그 두 문장 옆의 작은 표시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학부모 후기

방학 첫 주, 오륜동에서 영어과외를 시작했을 때는 모르는 단어 하나만 나와도 한참 멈추곤 했습니다. 선생님은 수업 후 배운 내용을 짧게 함께 돌아보고, 제게 맞는 단어 공부량을 부모님과 조율해 부담을 줄여 주셨어요. 무리하지 않고 익숙해지니 수업 속도도 편해졌고, 부모님 앞에서 단어 공부가 싫다는 말도 자연스럽게 줄었습니다.

★★★★★학부모 후기

오륜동에서 영어과외를 시작한 첫날, 아이가 틀린 문제를 그대로 지나치지 않고 선생님께 다시 물어보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학교 일정이 바쁜 주에도 선생님은 숙제를 펼쳐 끝낸 부분과 남은 부분을 함께 확인하고, 답부터 알려주기보다 아이가 아는 데까지 먼저 말하게 해주셨습니다. 수업 후에는 모르는 내용을 예전처럼 지나치지 않고 스스로 질문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학부모 후기

오륜동에서 영어 과외를 시작하고 두세 번 수업이 이어지자 아이가 선생님께 학교 과제가 많아 다시 설명해 달라는 말도 편하게 하게 됐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에는 수업 전에 표시해 둔 질문을 하나씩 함께 살펴보고, 복습할 때도 아이가 스스로 답할 때까지 기다려 주셔서 틀린 답을 말하는 부담이 한결 줄었다고 합니다.

★★★★★학부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