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인법칙에서 대응각을 먼저 찾는 연습
대전과외에서 사인법칙을 다룰 때 학생들이 자주 놓치는 부분은 계산이 아니라 대응각의 확인이다. 특히 두 각과 한 변이 주어진 문제에서는 남은 각을 먼저 구해야 미지 변과 마주 보는 각을 정확히 연결할 수 있다.
오류가 시작된 풀이
삼각형 ABC에서 ∠A=65°, ∠B=48°, 변 a=BC=10일 때 변 b=CA를 구해 보자.
65° + 48° = 113° sin 65° / 10 = sin 48° / b b = 10 sin 48° / sin 65°
위 계산은 결과적으로 맞지만, 풀이 기록만 보면 학생이 남은 각을 구하지 않고 주어진 각 중 하나를 임의로 대응시킨 것처럼 보인다. 사인법칙에서 a와 짝을 이루는 각은 ∠A이고, b와 짝을 이루는 각은 ∠B라는 사실을 분명히 확인해야 한다.
먼저 남은 각을 판단하기
두 각의 합은 113°이므로 ∠C는
∠C=180°−65°−48°=67°
이다. 이번 문제에서 변 b를 구하는 데 필요한 대응각은 ∠B=48°이다. 따라서 ∠C를 구했더라도 식에는 ∠A와 ∠B를 사용한다.
대응 관계를 식으로 고정하기
사인법칙은 다음과 같다.
a/sin A = b/sin B = c/sin C
주어진 변과 각, 구하려는 변과 각을 짝지으면
10/sin65° = b/sin48°
따라서
b = 10sin48°/sin65° ≈ 8.04
순서를 바꾼 문제에 적용하기
∠C=67°, ∠A=65°, 변 a=10이 주어져도 절차는 같다. 변 b와 마주 보는 각이 ∠B이므로 먼저
∠B=180°−67°−65°=48°
을 구한 뒤
10/sin65° = b/sin48°
를 세운다. 문제에 적힌 각의 순서가 달라져도 변과 마주 보는 각의 대응은 바뀌지 않는다.
최종 확인
- 삼각형의 세 각의 합이 180°인지 확인한다.
- 주어진 변과 마주 보는 각을 찾는다.
- 미지 변과 마주 보는 각을 찾는다.
- 두 대응쌍을 같은 순서로 비례식에 넣는다.
이번 예에서는 큰 각 65°의 맞은편 변이 10이므로, 48°의 맞은편 변인 b가 10보다 작은 약 8.04가 나온 것도 결과 검증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