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Map

갈마동 중2과외

과외 학습 안내 이미지 1과외 학습 안내 이미지 2과외 학습 안내 이미지 3과외 학습 안내 이미지 4과외 학습 안내 이미지 5과외 학습 안내 이미지 6과외 학습 안내 이미지 7

표의 모양보다 먼저 읽어야 할 것

갈마동의 갈마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중2 학생은 학교 시험범위에 들어 있는 과학 단원을 복습하고 있었다. 학원에서는 새 문제집의 자료 해석 문제를 먼저 풀고 있었지만, 학교 프린트에는 표와 그래프를 읽는 서술형 문제가 여러 개 남아 있었다. 학생은 갈마동과외 수업에서 받은 자료를 문제집 옆에 펼쳐 놓고 시험 준비 순서를 정하기로 했다.

문제를 고르기 전에 생긴 작은 어긋남

학생은 학교 프린트의 첫 장을 보자마자 표 안의 숫자에 형광펜을 칠했다. 숫자가 큰 행부터 계산하면 빨리 풀 수 있다고 생각해, 표 위에 적힌 제목과 각 열의 단위는 읽지 않았다. 이어서 학원 숙제부터 끝내려고 문제집의 자료 문제를 세 장 풀고, 학교 프린트 복습은 주말로 미뤘다.

처음 잘못된 선택은 숫자를 비교하기 전에 자료가 무엇을 나타내는지 확인하지 않은 일이었다. 표의 가로축이 시간인지 온도인지, 수치의 단위가 무엇인지 모른 채 겉으로 비슷한 숫자를 연결했기 때문에 문제마다 같은 관계를 찾지 못했다. 학원 진도를 따른 것 자체보다 먼저 자료의 제목과 단위를 건너뛴 판단이 혼란의 시작이었다.

자료의 모양이나 숫자 크기를 바로 비교하지 말고, 제목과 단위를 읽은 뒤 “무엇이 변할 때 무엇이 함께 변하는가”를 표시한다.

한 문제를 푸는 순서를 바꾸다

학생은 다음 수업에서 학교 프린트 한 문제를 7분 동안 혼자 풀기로 정했다. 문제를 받자 표의 제목에 밑줄을 긋고, 각 열의 단위를 동그라미로 표시했다. 그다음 가로축과 세로축이 각각 무엇을 뜻하는지 짧게 적고, 값이 커질 때 다른 값이 커지는지 작아지는지를 화살표로 나타냈다.

바로 해설을 펼치지 않고 7분 동안 자신의 근거를 두 문장으로 썼다. 막힌 부분에는 물음표만 남겼고, 시간이 지난 뒤에야 해설을 확인했다. 해설을 읽을 때에도 답만 옮기지 않고 자신이 빠뜨린 제목이나 단위에 빨간색 표시를 했다. 수정한 것은 두 가지였다. 숫자를 고르기 전에 제목과 단위를 읽는 것, 해설을 보기 전 혼자 근거를 적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표와 그래프의 선이 비슷하게 보이면 같은 결론이라고 여겼지만, 제목과 단위를 확인하자 자료의 모양이 달라도 변화의 방향과 비교 기준을 찾을 수 있었다. 학생은 자료마다 숫자를 외우지 않고, 어떤 조건이 바뀌었고 결과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문장으로 정리했다.

종이 표가 아닌 온라인 자료에서도 적용하기

며칠 뒤 학교 온라인 공지에 올라온 수행평가 연습 자료는 종이 프린트와 달랐다. 이번에는 색깔이 없는 막대그래프와 짧은 설명문이 한 화면에 섞여 있었고, 두 자료를 모둠 친구와 나누어 읽어야 했다. 학생은 친구의 풀이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화면 위 자료의 제목을 읽고, 세로축 단위와 조사 조건을 노트에 옮겼다.

자료의 순서가 문제지와 달라서 예전처럼 첫 번째 막대부터 비교하지 않았다. “온도가 높아질 때 측정값은 어떻게 변하는가”라고 질문을 바꾼 뒤, 설명문에서 같은 조건인지 확인하고 그래프의 두 구간을 골랐다. 친구가 가장 높은 막대만 보면 된다고 했을 때에도, 학생은 단위와 조건이 같아야 비교할 수 있다고 말하며 근거가 있는 부분을 가리켰다.

이번 상황은 문제집의 숫자를 다른 숫자로 바꾼 반복이 아니었다. 종이 자료를 온라인 화면으로 바꾸고, 혼자 풀던 문제를 모둠 자료로 바꾸고, 표가 아닌 그래프와 설명문을 함께 사용했다. 그런데도 학생은 자료의 제목과 단위를 먼저 확인한 뒤 변화의 관계를 찾았다.

도움을 받지 않은 뒤에도 남은 판단

일주일 후, 학생은 월평도서관에서 짧은 확인 문제를 받았다. 이번 자료에는 제목이 아래쪽에 작게 적혀 있었고, 단위도 괄호 안에만 표시되어 있었다. 옆에 답지나 수업 메모는 없었다. 학생은 문제 번호부터 계산하지 않고 제목을 찾아 네모를 치고 단위를 동그라미로 표시했다.

그 뒤 “조건이 바뀐 것은 무엇이고, 결과는 어느 방향으로 달라졌는가”를 노트 첫 줄에 적었다. 자료의 숫자 배열이 낯설었지만, 가장 큰 값 하나를 고르는 대신 같은 단위와 조건에 해당하는 두 부분을 비교해 서술형 답을 완성했다. 마지막에는 자신이 쓴 문장에 제목, 단위, 변화 방향이 모두 들어갔는지 직접 확인했다.

학생은 누가 순서를 알려 주거나 해설을 건네지 않아도 첫 행동으로 제목과 단위를 찾았다. 자료가 표에서 그래프로, 종이에서 온라인으로 바뀌어도 같은 판단 기준을 꺼내 사용한 것이다. 대전 지역에서 대전둔산중학교와 갈마중학교가 포함된 생활권의 학습 자료를 살펴볼 때에도,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자료의 겉모양을 외우는 일이 아니라 바뀐 조건 속에서 같은 관계를 찾아 설명하는 연습이었다. 이런 과정을 이어 가는 갈마동중2과외에서도 풀이 결과보다 첫 확인 행동과 근거를 남기는지를 함께 살필 수 있다.

갈마동 중2과외 학부모 후기

새 계산 파일을 재생해 보던 아이가 자주 틀리는 계산 부분을 짧은 문장으로 적더라고요. 따로 다른 종이나 자료를 찾아 옮기는 대신, 다시 볼 문제의 원래 자리에 표시를 해두고 파일을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어디를 확인하려는지 전보다 훨씬 분명해 보이더라고요. 금요일 밤에 공부를 마친 뒤 문제집을 정리하다가 맨 뒤쪽에서 메모를 하나 발견했어요. 반복해서 틀리는 계산 습관을 길게 설명한 게 아니라 짧게 적어둔 내용이었거든요. 예예전에는 다시 살펴볼 자료를 정해도 막연하게 남겨두는 편이라 어느 부분부터 볼지 좁혀놓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자주 나오는 계산 실수를 문제집 뒤에 따로 적어두고, 새 계산 파일을 볼 때도 그 내용을 떠올릴 수 있게 원래 문제 옆에 표시했어요. 파일을 본 뒤에도 표시한 자리를 그대로 찾아가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학부모 후기

방학 공부 계획을 다시 세우며 수업 시작 전에 아이가 숙제가 많아 혼자 하기가 버겁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갈마동에서 주말 수업을 받으며 선생님은 모르는 단어 하나에 멈추기보다 문장 전체 흐름을 먼저 보도록 차분히 이끌어 주셨고, 이후에는 긴 문장도 처음부터 다시 읽는 일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학부모 후기

처음에는 풀이가 길어지면 혼자 끙끙대다 포기하곤 했는데, 갈마동에서 수업을 시작한 뒤 모르는 부분을 선생님께 먼저 물어보려는 모습도 조금씩 생겼습니다. 숙제도 무리하게 많이 내기보다 그날 할 일과 다음에 복습할 내용을 나눠 주셔서 늦은 시간까지 남는 일이 줄었습니다. 시험기간에 숙제가 밀려도 할 수 있는 것부터 다시 시작하는 점이 특히 달라 보였습니다.

★★★★★학부모 후기

시험을 치른 다음 날에도 예전처럼 수업 생각만 하면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갈마동에서 과외를 시작했을 때는 조급해서 배운 내용도 집에서 다시 보지 않았지만, 선생님께서 진도를 서두르지 않고 어려운 부분을 그날 다시 짚어 주셨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틀린 문제를 한 번 더 펼쳐보게 되었고, 스스로 이어서 공부할 여유가 생긴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학부모 후기

숙제 검사를 받을 때마다 틀린 문제를 설명해야 해서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선생님께서 맞힌 문제부터 풀이를 말해 보게 해 주셔서 조금씩 편해졌습니다. 갈마동에서 수업 일정에 적응한 뒤에는 시험이 다가와도 무리하게 진도를 늘리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틀린 문제를 보고도 금방 다시 이어서 공부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학부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