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읍 고1수학과외







화원읍고1수학과외, 조합에서 순서를 세어 버린 오류
화원읍에서 고1 수학 문제를 풀던 학생은 “5명 중 2명을 뽑는 방법”을 보고 답의 범위를 먼저 가늠했다. 그런데 계산 과정에서는 두 사람을 뽑는 순서를 서로 다른 경우로 세어 조합의 값을 크게 만들었다.
뽑는 순서가 답에 영향을 주는가
교사는 계산을 다시 시키기보다 학생이 적어 둔 경우를 역으로 따라갔다. A와 B를 고른 경우와 B와 A를 고른 경우가 실제 선택에서는 같은 모임인지 확인하게 하자, 학생은 자신이 같은 선택을 두 번 포함했다는 점을 발견했다.
조합은 선택된 대상만 중요하고, 배열 순서는 구별하지 않는다.
따라서 5명 중 2명을 고르는 경우의 수는 5C2 = 10이다. 순서를 구별해 센 20은 조합의 답이 아니라 순열의 방식으로 계산한 값이다.
조건의 위치를 바꾸어 다시 분류하기
이번에는 남학생 3명과 여학생 4명 중에서 2명을 뽑되, 여학생이 적어도 1명 포함되는 경우를 살폈다. 학생은 조건을 먼저 읽고 경우를 무작정 나누지 않고, 여학생을 1명 뽑는 경우와 2명 뽑는 경우로 분류했다.
- 여학생 1명, 남학생 1명: 4C1 × 3C1 = 12
- 여학생 2명: 4C2 = 6
전체는 18가지이며, 같은 두 사람을 뽑은 사례가 분류 사이에서 겹치지 않는지도 확인했다.
표가 아닌 문장에서도 조합인지 확인하기
마지막에는 “대표 두 명을 정해 토론에 참여시킨다”는 문장형 문제를 제시했다. 학생은 역할을 정하는지 단순히 사람을 선택하는지 구분한 뒤, 역할이 없다면 순서를 세지 않는 조합으로 판단했다. 이후 세 줄 이내로 풀이를 줄여도 중복 사례가 다시 생기지 않는지 점검하며, 선택 대상과 배열 대상을 구별하는 기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