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Map

동면 중3수학과외

과외 학습 안내 이미지 1과외 학습 안내 이미지 2과외 학습 안내 이미지 3과외 학습 안내 이미지 4과외 학습 안내 이미지 5과외 학습 안내 이미지 6과외 학습 안내 이미지 7

동면과외, 그래프에서 최댓값과 최솟값을 읽는 기준

동면과외 수업에서 단원평가 직전 한 학생의 풀이를 확인했다. 강원중학교가 포함된 생활권이나 더샵데시앙1단지와 더샵데시앙3단지 주변에서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주 접하는 유형이지만, 이번에는 유형 이름을 먼저 알려 주지 않고 식과 그래프만 제시했다. 핵심은 그래프에서 최댓값과 최솟값을 판단하는 것이었다.

그래프의 모양보다 먼저 보아야 했던 것

문제에는 다음 함수의 그래프가 제시되어 있었다.

y=-x2+4x+1의 그래프에서 최댓값과 그때의 x값을 구하여라.

학생은 식을 보고 종이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x2이므로 아래로 내려가는 그래프이다. 가운데가 x=2쯤이고, 그림에서 가장 높은 점은 (2, 4)이다. 따라서 최댓값은 4.”

겉으로는 그래프의 방향과 꼭대기 위치를 함께 살핀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 그래프에는 꼭짓점의 높이가 5로 표시되어 있었다. 학생은 예전에 풀었던 예제에서 꼭짓점의 y좌표가 4였던 것을 떠올려, 비슷하게 생긴 그래프의 높이를 그대로 단정했다.

가장 먼저 어긋난 판단은 계산 마지막의 4가 아니었다. 그래프 모양과 예제 순서만으로 최댓값의 좌표를 정한 것이 첫 오류였다. 그림의 꼭대기를 읽는 문제라면, 눈에 보이는 위치를 식의 값과 대조해야 하는데 그 확인이 빠져 있었다.

한 가지 대응만 다시 세우기

풀이를 모두 지우게 하지 않고, 꼭짓점의 높이를 정하는 행동 하나만 바꾸었다. 학생이 이미 확인한 아래로 열린 방향과 x=2라는 판단은 그대로 두고, 그 x값을 식에 넣어 y좌표를 직접 확인하게 했다.

x=2일 때

y=-(2)2+4(2)+1=-4+8+1=5

따라서 그래프의 꼭대기는 (2, 5)이고, 최댓값은 5이다. 이번 교정에서 새 공식을 외우거나 여러 풀이법을 추가하지 않았다. 그래프에서 읽은 위치를 식에 대입해 같은 위치의 값을 확인한다는 기준 하나만 사용했다.

  • 그래프가 위로 열린 경우에는 가장 낮은 점의 y값을 찾는다.
  • 그래프가 아래로 열린 경우에는 가장 높은 점의 y값을 찾는다.
  • 읽은 x좌표와 y좌표가 식에서도 함께 성립하는지 확인한다.

표로 제시된 문제에서도 같은 기준

다음 연습에서는 그래프를 바로 보여 주지 않고, 일부 점을 표로 제시했다.

x-10123
y1-2-3-21

문제는 “표에 나타난 값 중 최솟값과 그때의 x값을 말하라”였다. 학생은 처음에 양 끝의 값 1을 보고 그래프가 양쪽으로 올라가는 모양일 것이라고만 적으려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모양을 상상해 먼저 답하지 않고, 표의 y값을 차례로 비교했다. 가장 작은 값은 -3이고, 그 값이 나타난 x는 1이었다.

질문이 ‘그래프의 가장 낮은 점’이 아니라 ‘표에 나타난 값 중 최솟값’으로 바뀌었어도, 직접 대응하는 y값을 확인한다는 기준은 같았다. 숫자만 바꾼 문제가 아니라 그래프 대신 표로 표현하고, 최댓값이 아닌 최솟값을 묻는 방식으로 바꾼 독립 적용이었다.

며칠 뒤, 설명까지 붙인 재현

일주일 뒤 동면중3수학과외 시간에는 다음 문제를 별도의 표시나 질문 없이 건넸다.

한 함수의 그래프가 아래로 열린 포물선이며, 가장 높은 점이 (−1, 6)이다. 이 그래프의 최댓값과 그때의 x값을 쓰고, 그 점이 그래프의 최고점임을 식 y=−x2−2x+5에 대입하여 확인하여라.

학생은 먼저 “아래로 열린 그래프이므로 가장 높은 점을 찾는다”고 기준을 말한 뒤, 꼭짓점의 좌표를 (−1, 6)으로 적었다. 이어서

y=−(−1)2−2(−1)+5=-1+2+5=6

이라고 계산했다. 식에서 x=−1일 때 y=6이 나오므로 그래프에 표시된 점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최댓값은 6, 그때의 x값은 −1이다.

이번에는 누군가 그래프의 방향이나 좌표를 대신 짚어 주지 않았다. 학생 스스로 가장 높은 점을 고르고, 그 좌표를 식에 다시 대입해 같은 y값이 나오는지 확인했다. 그래프에서 최댓값·최솟값을 판단하는 과정이 모양을 기억하는 일이 아니라, 그래프의 위치와 식의 값을 직접 대응시키는 일로 정리된 장면이었다.

동면 중3수학과외 학부모 후기

빈칸 문제를 풀다가 해설과 자기 풀이가 처음 달라지는 한 줄에서 손을 멈추더라고요. 그 부분만 다시 살펴본 뒤 다른 내용까지 계속 넓혀 보지는 않았어요. 예전에는 공부를 끝내도 나중에 확인할 흔적을 따로 남기지 않던 아이라서, 그 장면이 조금 새롭게 보이더라고요. 동면 수학과외 이야기를 나누던 때라 시험지를 파일에 넣어 두었는데, 그날 우연히 아이가 해설지와 자기 풀이를 나란히 펼쳐 놓은 모습을 보게 됐어요. 전체 답을 한꺼번에 맞춰 보는 게 아니라 처음 어긋난 한 줄만 골라 비교하고 있었습니다. 파일을 정리하는 손길보다 그 한 줄을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이 더 길었어요.

★★★★★학부모 후기

며칠 뒤 아이가 수학시험지를 다시 꺼내 놓고, 틀린 문제 전체를 처음부터 읽는 대신 계산 과정 중 한 줄에만 표시해 둔 걸 보게 됐어요. 어디를 다시 확인할지 위치가 눈에 들어오게 남겨 둔 모습이더라고요. 예전에는 막히면 문제를 처음부터 다시 읽거나 무작정 다시 풀곤 했거든요. 동면 수학과외 이야기를 나누던 때에도 이런 부분이 궁금했는데, 교과서를 책장에 넣으려다 잠깐 방을 살펴보니 어려운 문제 옆에 별표가 없었어요. 대신 계산 줄 번호가 적혀 있었습니다. 별표 하나로 끝내지 않고, 나중에 확인할 부분을 계산 과정 안에서 골라 둔 거였어요. 시험지를 펼쳤을 때도 똑같이 다시 볼 계산 줄만 눈에 띄었습니다.

★★★★★학부모 후기

학교 수행평가 준비를 다시 펼쳐 놓은 날, 아이가 답안을 처음부터 전부 고치지 않고 틀린 중간식부터 다시 적고 있더라고요. 이어서 볼 곳도 문제 옆에 정해 두길래 잠깐 지켜보게 됐어요. 예예전에는 왜 그렇게 풀었는지 근거를 자료에 남겨 두지 않아서 나중에 다시 보면 어디서 막혔는지 찾기 어려웠거든요. 친구와 공부하고 돌아온 저녁에는 지웠던 서술형 답안의 중간식부터 새로 써 본 흔적도 보였어요. 답만 고쳐 적은 게 아니라 풀이가 끊긴 부분을 다시 확인한 것 같았습니다. 동면 수학과외 관련해서 여러 이야기를 들을 때도 이런 실제 장면이 궁금했는데, 이번에는 아이가 자기 풀이를 되짚는 방식이 눈에 띄었어요. calc?

★★★★★학부모 후기

새 교재를 처음 펼친 날에도 답지를 먼저 보려는 모습이 있어 걱정했지만, 선생님은 바로 개입하지 않고 필요한 순간에만 힌트를 주셨습니다. 동면에서 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가 먼저 과외 이야기를 꺼냈고, 이제는 모르는 문제도 부담 없이 질문한다고 했습니다. 옆에서 듣는 대답도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학부모 후기

수행평가가 겹쳐 숙제가 평소보다 많이 남은 저녁에도 아이가 동면 수업을 앞두고 먼저 책상에 앉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완벽하게 하려다 미루던 아이에게 선생님은 할 수 있는 문제부터 풀게 하며 부담을 덜어 주셨고, 모르는 부분도 편하게 질문하도록 기다려 주셨습니다. 몇 차례 지나자 틀린 답을 보고 바로 포기하지 않고 한 번 더 살펴보는 습관이 생겨 성적보다 반가운 변화를 느꼈습니다.

★★★★★학부모 후기

동면에서 수학 과외를 시작한 뒤 아이가 숙제를 펼치는 모습부터 조금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시작을 미루다 한꺼번에 하곤 했는데, 선생님이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문제 수를 줄이고 핵심만 짚어 주셔서 부담이 덜해 보였습니다. 풀이를 지우지 않고 다시 살펴보며 모르는 부분은 선생님께 편하게 설명을 부탁하는 모습이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학부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