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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1수학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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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의 순서가 바뀌어도 순서쌍을 읽는 방법

원주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이어지는 생활권, 섬강중학교가 포함된 지역에서 학생과 함께 순서쌍 문제를 살펴보았다. 원주과외 수업에서 다룬 문제는 다음과 같았다.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순서쌍 (x, y)를 찾으시오.
① x는 1 이상 4 이하의 정수이다.
② y는 x보다 2 크다.

학생은 문제를 읽자마자 가능한 수를 먼저 적었다. 종이에 (1, 3), (2, 4), (3, 5), (4, 6)을 쓴 뒤, “x와 y를 바꾸어도 조건을 만족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래서 답을 (3, 1), (4, 2), (5, 3), (6, 4)로 다시 적으려 했다.

답이 바뀌기 시작한 한 줄

계산 자체보다 먼저 어긋난 부분은 순서쌍의 첫 번째 수와 두 번째 수를 확인하지 않은 것이었다. 학생은 ‘두 수가 2만큼 차이 난다’는 점만 보고 앞뒤를 바꾸어도 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조건 ①은 첫 번째 자리인 x에만 붙어 있었다. 따라서 두 수의 차이만 같다는 이유로 순서를 바꿀 수 없었다.

풀이를 지우지 않고, 각 자리에 이름을 붙여 다시 정리했다.

  • (x, y)의 첫 번째 수에 x를 표시한다.
  • 첫 번째 수는 1, 2, 3, 4 중 하나만 될 수 있다.
  • 각 x에 대하여 두 번째 수 y는 x보다 2 큰 수로 정한다.
  • 따라서 (1, 3), (2, 4), (3, 5), (4, 6)이 나온다.

이제 뒤집은 순서쌍 (3, 1)을 조건에 넣어 보았다. 첫 번째 수 x가 3이면 두 번째 수는 5여야 하는데 실제 두 번째 수는 1이었다. (4, 2)도 x가 4일 때 y가 6이어야 하므로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다. 순서쌍에서는 두 수의 관계뿐 아니라 어느 수가 첫 번째 자리에 놓였는지도 조건의 일부라는 점을 확인했다.

식이 아닌 표와 질문으로 바꾸어 보기

같은 개념을 다른 모양으로 제시했다. 이번에는 식을 먼저 주지 않고 다음 표의 빈칸을 채우게 했다.

x1234
y

학생은 문제의 문장을 다시 읽고 첫째 줄의 수를 순서쌍 첫 번째 자리에, 둘째 줄의 수를 두 번째 자리에 대응시켰다. 빈칸에 3, 4, 5, 6을 채운 뒤 (1, 3), (2, 4), (3, 5), (4, 6)으로 바꾸어 적었다.

이번에는 질문 방향을 바꾸었다.

순서쌍 (x, y)가 (2, 4), (3, 5), (4, 6) 중 하나일 때, 첫 번째 수가 3인 순서쌍을 고르시오.

학생은 보기의 두 수를 무작정 비교하지 않고 첫 번째 자리만 먼저 확인했다. (3, 5)를 고른 다음, 두 번째 수 5가 첫 번째 수 3보다 2 큰지도 확인했다. 반대로 “두 번째 수가 4인 순서쌍”을 묻는다면 (2, 4)라고 답해야 하며, 질문이 바뀌면 확인할 자리도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단위가 붙은 자료로 바꾸어도 순서는 같았다. 가로 위치를 x, 세로 위치를 y로 정한 표에서 (2m, 4m)는 첫 번째 값이 2m, 두 번째 값이 4m인 순서쌍으로 읽었다.

힌트 없이 다시 세운 풀이

수업 끝에는 새 조건을 제시했다.

순서쌍 (x, y)에서 x는 2 이상 5 이하이고, y는 x보다 1 작다. 가능한 순서쌍을 모두 구하시오.

학생은 도움을 기다리지 않고 “첫 번째 자리가 x이므로 2, 3, 4, 5를 차례로 놓는다”고 적었다. 이어서 두 번째 자리를 각각 1, 2, 3, 4로 정해 (2, 1), (3, 2), (4, 3), (5, 4)를 완성했다.

검산할 때도 순서를 바꾸지 않았다. (2, 1)은 첫 번째 수가 조건 범위에 있고 두 번째 수가 1 작으므로 맞지만, (1, 2)는 첫 번째 수가 범위 밖이며 두 번째 수가 오히려 1 크므로 틀리다고 설명했다. 원주중1수학과외에서 확인한 최종 기준은 간단했다. 첫 번째 자리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먼저 읽고, 두 번째 자리가 그 조건에 맞는지 확인한 뒤, 완성한 순서쌍을 원래 문장에 다시 넣는다.

원주 중1수학과외 학부모 후기

시간표를 확인하던 밤에 아이가 맞힌 문제를 그냥 넘기지 않고 연필을 다시 들었어요. 틀린 문제만 보는 줄 알았는데, 이미 답을 맞힌 문제도 풀이가 더 간단해질 수 있는지 한 줄씩 살펴보더라고요. 원주 수학과외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도 이런 장면이 있었다고 하니, 저도 옆에서 잠깐 지켜봤습니다. 예예전에는 공부가 끝난 뒤 문제집에 남은 표시만 봐서는 아이가 무엇을 다시 확인하려는지 알기 어려웠어요. 그런데 이날은 같은 문제를 처음과 다른 방식으로 풀어 보면서 어느 풀이가 짧은지 직접 견줘 보고 있었습니다. 답을 맞혔다는 데서 멈추지 않은 점이 눈에 띄었어요. 주말에 책상을 정리할 때도 표시가 남은 문제를 전부 펼치지는 않았어요. 맞힌 문제 가운데 다른 풀이를 비교해 볼 부분 하나만 골라 두고, 나머지 페이지는 그대로 정리했습니다. конец

★★★★★학부모 후기

학교에서 새 수학 숙제가 나온 날, 아이가 수열 문제를 펼쳐 놓고 항 번호와 값을 따로 적고 있더라고요. 번호 옆에 값을 바로 붙여 쓰는 대신 두 줄로 나눠 놓아서, 무엇을 기준으로 봤는지 한눈에 띄었어요. 확인한 부분만 남겨 두고 나머지 자료는 한쪽으로 정리해 둔 것도 보였습니다. 문제집 한 권을 끝낸 날 방에 잠깐 들어갔을 때도 비슷한 흔적을 발견했어요. 수열 문제 옆에 항 번호와 값을 나누어 적은 뒤, 두 항 사이의 간격을 먼저 살펴본 모양이었거든요. 예전에는 복습할 때 이미 아는 부분과 다시 볼 내용을 따로 구분하지 않아서 페이지마다 풀이가 섞여 있었는데, 이번에는 필요한 부분이 바로 눈에 띄었습니다. 원주 수학과외를 알아보던 중에도 이런 장면을 한 번 본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새 숙제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정리해 둔 점이 눈에 들어왔어요. 문제를 푼 흔적보다 번호와 값의 위치를 먼저 나눠 적은 것이 선명했습니다.

★★★★☆학부모 후기

시험 범위를 처음 확인하던 날, 아이가 모르는 문제를 숨기지 않고 선생님께 먼저 물어보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원주에서 수업을 시작한 뒤 선생님은 답을 재촉하지 않고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셨고, 평일 저녁에도 숙제를 펼쳐 차분히 공부하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몇 차례 지나자 수학 수업이 있는 날을 예전처럼 부담스러워하지 않아 성적보다 반가운 변화로 느껴졌습니다.

★★★★★학부모 후기

원주에서 수학 과외를 시작할 때만 해도 아이는 공부 계획을 자주 미루고, 어려운 문제는 질문하지 않은 채 넘기곤 했습니다. 시험 범위를 받은 날 선생님은 무리하게 진도를 나가지 않고 문제와 활동을 바꿔 가며 집중을 이끌어 주셨고, 같은 설명도 아이가 이해할 때까지 차분히 반복해 주셨습니다. 요즘은 평소보다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먼저 물어보려 하고, 집에서 수학을 시작하는 부담도 한결 줄어든 모습입니다.

★★★★★학부모 후기

학교 행사로 공부할 시간이 부족했던 날에도 선생님은 아이가 시작할 수 있도록 복습할 내용을 몇 가지로 줄여 주셨습니다. 원주 수업에서 설명 속도보다 이해 여부를 먼저 살펴주신 덕분인지, 아이가 한 문제에 막혀도 수학 전체를 포기하지 않고 차분히 다시 보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학부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