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생활권 고등영어과외







성환생활권 고등영어과외에서는 지시어가 바로 앞 문장에 나오지 않을 때도 문장 사이의 논리와 대상을 추적하는 훈련을 진행합니다. 극동늘푸른아파트와 두정세광아파트 인근에서 영어 지문을 공부하는 학생들 가운데에는 this, they, such patterns가 보이면 가장 가까운 명사를 곧바로 답으로 고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 내신과 모의고사 지문에서는 지시어의 선행 대상이 한두 문장 뒤에 놓이거나, 앞의 내용을 요약하는 방식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문단 뒤로 밀린 지시어에서 시작된 오답
한 학생은 다음과 같은 문장을 읽었습니다. “For years, scientists challenged the idea that a major village had developed through cooperation. Later, researchers compared reading patterns found in nearby settlements. These findings suggested that shared routines, rather than strict control, had shaped the village.”
학생은 These findings의 대상을 묻는 문제에서 바로 앞의 nearby settlements를 골랐습니다. “findings가 복수이므로 settlements와 연결된다”고 답했지만, 이는 형태만 맞춘 판단이었습니다. These는 장소 자체가 아니라 연구자들이 비교한 결과를 가리킵니다. 정답 근거를 한 줄로 적으라고 하자 학생은 “앞 문장의 reading patterns를 비교한 결과가 뒤 문장에서 shared routines를 뒷받침한다”고 쓰지 못했습니다.
지시어를 찾으면 먼저 ‘무엇이 했는가’를 묻고, 그다음 ‘앞에서 새롭게 제시된 주장이나 결과는 무엇인가’를 확인한다.
가장 먼저 고친 것은 명사가 아닌 문장 기능이었다
교정 과정에서는 지시어와 후보 명사를 선으로 연결하는 대신, 각 문장의 역할을 표시했습니다. 첫 문장은 기존 주장에 대한 반박, 둘째 문장은 연구 자료의 비교, 셋째 문장은 비교 결과에 대한 해석이었습니다. 따라서 These findings는 둘째 문장의 장소가 아니라 그 문장에서 얻은 자료와 관찰 결과를 가리키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학생은 같은 지문을 다시 읽으며 후보를 세 부류로 나눴습니다. 사람이나 장소처럼 단순한 명사, 앞 문장에 나온 자료, 여러 문장을 묶은 결론입니다. 이어 “These findings suggested that…”를 “The results of this comparison suggested that…”로 바꾸어 써 보았습니다. 표현을 바꾸자 지시어가 가리키는 범위가 선명해졌고, 답을 보기 전에 근거 한 줄을 남기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표현을 바꿔도 선행 대상을 놓치지 않는 연습
다음 문제에서는 소재와 문장 구조를 바꾸었습니다. “Coaches first accepted a simple pattern in athletes’ energy use. After reviewing longer records, they reconsidered the pattern. This change revealed that short-term effort had hidden a slower adjustment.” 여기서 This change는 longer records가 아니라 코치들이 기존 판단을 다시 검토한 일을 뜻합니다.
학생은 처음에 “records가 바로 앞에 있으니 이것을 가리킨다”고 했지만, 이번에는 주어와 동작을 확인했습니다. reconsidered라는 동작이 뒤의 This change와 의미상 이어진다는 점, revealed의 주체가 기록이 아니라 판단의 수정이라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이후 선택지를 가리고 “지시어를 구체적인 문장으로 바꾸기”를 수행해 답을 확정했습니다.
선택지 없는 서술형으로 독립 적용
다음 단계에서는 답을 고를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Writers reorganized an unexpected gallery after visitors ignored its original route. The new arrangement placed related works together and reduced the economic costs of staff guidance. This response also changed how people moved through the space.” 학생은 This response를 묻는 서술형에 ‘경제적 비용’이라고 쓰지 않고, “방문자의 반응에 맞추어 전시 동선을 재구성한 조치”라고 설명해야 했습니다.
이때 근거를 두 문장으로 제한했습니다. 첫째, visitors ignored가 변화의 원인임을 밝혔고, 둘째, reorganized와 new arrangement가 실제 대응 행동임을 적었습니다. 단어를 그대로 옮기는 대신 지시어가 포함된 문장을 앞의 사건으로 풀어 쓰면서, 선택지 없이도 선행 대상을 판정했습니다.
새 지문에서의 최종 검증
마지막에는 의료 연구 지문을 사용했습니다. “Doctors estimated the practical value of a local festival by tracking visitors’ behavior. The numbers alone did not explain why attendance rose. They therefore examined causal links between the event and nearby transport changes.” 학생은 They를 numbers로 고르지 않고, 동사의 주체가 될 수 있는 Doctors라고 판정했습니다. examined라는 행동을 수행하는 사람이 의사들이며, 수치는 인과관계를 조사할 수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이어 “Readers evaluated an individual station before discussing group behavior”라는 새 문장에서 첫 오류를 스스로 분류했습니다. 바로 앞의 individual station을 집단 행동의 대상으로 오해할 위험을 찾아낸 뒤, before discussing의 순서를 근거로 두 활동을 분리했습니다. 지시어가 없더라도 앞 문장의 대상과 행위를 구별하는 방식으로 읽기 전략이 확장된 장면입니다.
자주 묻는 점
지시어가 나오면 바로 앞 명사부터 확인해야 하나요?
후보로는 확인하되 정답으로 확정하지 않습니다. 지시어가 사람·사물·결과·행동 중 무엇을 가리키는지 문장의 기능과 동사까지 함께 살펴야 합니다.
복수형이면 복수 명사가 정답인가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These findings처럼 앞의 자료나 비교 결과 전체를 요약할 수 있습니다. 형태 일치보다 의미상 무엇이 발견되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서술형 답안에는 어떤 근거를 써야 하나요?
지시어를 구체적인 명사구로 바꾸고, 그 판단을 뒷받침하는 앞 문장의 행동이나 결과를 함께 적는 방식이 좋습니다.
새 지문에서도 같은 방법을 적용하려면 무엇을 확인하나요?
지시어의 후보를 표시한 뒤, 해당 동작을 실제로 수행할 수 있는 대상인지 검토하고, 앞 문장과 뒤 문장의 인과관계가 이어지는지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