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열의 극한 — 진동하는 수열과 극한 부재
두 부분수열이 서로 다른 값으로 수렴한다면 원래 수열은 수렴하지 않습니다. 전주혁신도시과외에서 이 유형을 다룰 때도 계산보다 먼저 부분수열의 극한을 비교하는 습관을 확인합니다.
평균값을 극한으로 적은 풀이의 오류
학생은 다음 수열의 극한을 구하면서 두 부분수열의 값이 1과 3으로 나뉘는 것을 확인한 뒤, 그 평균인 2를 전체 수열의 극한으로 적었습니다.
짝수 번째 항과 홀수 번째 항을 나누면
따라서 두 부분수열은 각각
로 수렴합니다. 값의 평균이 2라는 사실은 수열의 항들이 평균값 주변에 있다는 뜻일 뿐, 항들이 2에 가까워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제 항은 계속 3과 1 사이를 오갑니다.
부분수열 판정의 핵심
수열이 하나의 극한으로 수렴한다면 모든 부분수열도 같은 극한으로 수렴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짝수 번째 부분수열의 극한과 홀수 번째 부분수열의 극한이 다르므로 전체 수열의 극한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비의 절댓값만 보는 경우와 구분하기
다음과 같이 진동하는 항이 포함되어도 모든 수열이 발산하는 것은 아닙니다.
| 수열 | 짝수·홀수 항의 변화 | 극한 |
|---|---|---|
| 1과 -1을 반복 | 존재하지 않음 | |
| 부호는 바뀌지만 크기가 0에 가까워짐 | 0 | |
| 부호는 바뀌고 절댓값이 0에 가까워짐 | 0 |
처럼 진동의 크기가 줄어들지 않으면 극한이 없습니다. 반대로 은 진동하더라도 절댓값이
이므로 수열 전체가 0으로 수렴합니다.
새 문제에 적용하기
수열
의 극한을 판단해 봅니다. 식을 나누어 쓰면
첫째 항은 3으로 수렴하고, 둘째 항은 절댓값이 보다 작으므로 0으로 수렴합니다. 따라서
입니다. 부호가 반복된다는 한 가지 특징만으로 극한의 부재를 결정하지 말고, 진동하는 부분의 크기가 0으로 줄어드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최종 점검 기준
- 짝수 항과 홀수 항을 각각 계산했는가?
- 두 부분수열의 극한이 실제로 같은가?
- 진동하는 항의 절댓값이 0으로 가는가?
- 평균값을 극한으로 착각하지 않았는가?
전주혁신도시고3수학과외에서도 이 문제는 계산 속도보다 수렴 판정의 근거를 문장으로 설명하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