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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함수 그래프에서 x=0 수직점근선과 x절편 구분하기

최종 검산에서 학생은 y=log₂x의 그래프가 x=0에서 지나간다고 적었다. 그러나 실제 그래프는 x=0에 가까워질 뿐 그 직선 위의 점을 포함하지 않는다. 반대로 (1, 0)은 밑이 2이든 10이든 로그함수 y=logₐx가 반드시 지나는 점이다.

학생 풀이 기록에서 찾은 오류

y=log₂x에서 x절편은 y=0으로 두어 구한다.

0=log₂x
x=1

따라서 x절편은 (1, 0)이다. 정의역은 x>0이므로 x=0은 그래프 위의 점이 될 수 없다. 대신 x=0은 그래프가 가까이 다가가는 수직점근선이다.

점과 직선의 역할을 분리하기

구분의미y=log₂x에서
x절편그래프가 x축과 만나는 점(1, 0)
수직점근선그래프가 접근하지만 지나지 않는 직선x=0

이동된 그래프에 적용하기

새 문제로 y=log₂(x-3)+1을 살펴보자. 기본 로그함수의 입력이 x-3으로 바뀌었으므로 정의역은

x-3>0, 즉 x>3이다. 따라서 수직점근선은 x=3이다.

x절편 계산

0=log₂(x-3)+1
-1=log₂(x-3)
x-3=2⁻¹=1/2
x=7/2

그러므로 x절편은 (7/2, 0)이고, 수직점근선은 x=3이다. 절편은 한 점, 점근선은 한 직선이라는 차이가 그대로 유지된다.

기호를 바꾼 재구성 문제

y=log₃(2-x)의 그래프를 설명한 다음 문장을 검토한다.

“정의역은 x>2이고, 수직점근선은 x=0이며, x절편은 (2,0)이다.”

이 설명은 모두 수정해야 한다. 로그의 진수 조건은 2-x>0이므로 정의역은 x<2이고 수직점근선은 x=2이다. x절편은

0=log₃(2-x)
2-x=1
x=1

따라서 정확한 x절편은 (1,0)이다. y=log₃(2-x)x=2에 접근하지만 그 점에서 정의되지 않는다.

최종 확인

  • y=logₐx: x절편 (1,0), 수직점근선 x=0
  • y=log₂(x-3)+1: x절편 (7/2,0), 수직점근선 x=3
  • y=log₃(2-x): x절편 (1,0), 수직점근선 x=2

만년동과외에서 그래프를 확인할 때도 먼저 진수 조건으로 정의역과 점근선을 정하고, y=0을 대입해 x절편을 따로 계산하면 두 개념을 뒤바꾸지 않을 수 있다.

만년동 고2수학과외 학부모 후기

가방에서 시험지를 꺼내 책상 위에 펴 놓던 아이가 함수 문제의 그래프를 한 번 더 그리고 있더라고요. 식만 보고 넘어간 게 아니라 그래프 모양을 다시 확인하면서 서로 맞는지 살펴보는 모습이었어요. 만년동 수학과외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도 이런 장면을 떠올렸는데, 예전에는 답만 맞으면 중간에 어떻게 풀었는지는 거의 들여다보지 않았거든요. 새 문제집을 처음 펼친 날에는 조금 다른 모습도 보이더라고요. 첫 문제를 풀고 식과 그래프를 나란히 놓은 뒤, 이미 확인한 부분과 다시 살펴볼 부분을 구분해 두더라고요. 예전처럼 결과만 보고 지나간 게 아니라 풀이 과정과 그래프가 같은 조건을 담고 있는지까지 차례로 짚어 보고 있었습니다.

★★★★★학부모 후기

잠들기 전 불을 끄러 방에 들어갔다가 아이 책상 앞에서 잠깐 멈췄어요. 답지는 옆에 펼쳐져 있지 않았고, 전에 적어 둔 계산을 아래에서부터 한 줄씩 따라가며 살펴보고 있더라고요. 그냥 답을 확인할 줄 알았는데 손가락으로 계산 과정을 짚는 모습이 먼저 보이더라고요. 만년동 수학과외를 알아보던 중에도 아이가 자료를 처음부터 다시 보는 방식이 마음에 걸렸거든요. 헷갈렸던 부분만 골라 두기보다는 문제집 전체를 반복해서 들여다보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그날에는 풀이를 몽땅 반복하지 않고, 자기 계산에서 어디를 확인해야 하는지 좁혀서 보고 있었습니다. 이후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도 해설부터 찾지 않았어요. 먼저 적어 둔 식을 한 줄씩 되짚은 다음 필요한 곳에 표시를 해 두더라고요. 같은 문제를 다시 볼 때 바로 찾을 자리가 생기도록 표시 위치까지 남겨 둔 게 전과 달랐어요.

★★★★★학부모 후기

모의고사 오답을 펼쳐 놓고도 해설부터 찾지 않더라고요. 먼저 전에 적어 둔 계산을 위에서 아래로 훑더니, 한 줄씩 거꾸로 따라가며 어디서 흐름이 달라졌는지 살펴보고 필요한 부분만 접어 두었어요. 그러고는 책상에서 일어났습니다. 기말고사 다음 주말에도 비슷한 장면을 우연히 봤어요. 지나가듯 보던 문제였는데 답지를 꺼내지 않고 자기 계산을 한 줄씩 되짚고 있었습니다. 예예전에는 한 번 공부한 내용에 따로 물음표를 남기거나 다시 확인하는 일이 없었거든요. 만년동 수학과외 이야기를 나누며 지켜보던 중이라 그런지 이런 모습이 더 눈에 띄었어요. 답을 맞혔는지 바로 확인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적은 계산부터 살피는 모습이었습니다.

★★★★★학부모 후기

학원과 학교 일정이 겹쳐 귀가가 늦어진 날에도 아이가 수업을 미루지 않고 만년동 과외에 참여했습니다. 선생님은 많이 푼 것보다 어디서 막혔는지 살펴보고, 이해했다고 넘기던 문제도 다시 질문하기 편하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수업 뒤에는 오늘 할 일과 다음에 확인할 내용을 나눠 알려 주셔서, 요즘은 아이가 질문할 문제를 미리 표시해 둡니다.

★★★★★학부모 후기

만년동에서 수학 과외를 시작한 뒤 아이가 틀린 문제를 그대로 지나치지 않고 선생님께 먼저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은 왜 틀렸는지 편하게 말하도록 기다려 주고, 밀린 숙제도 우선순위를 정해 부담 없이 다시 나누어 주셨습니다. 시험기간에는 수업 후 복습할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는 모습이 보여 작은 변화가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학부모 후기

학원 일정이 늦게 끝난 주말에는 숙제가 밀려 수학 문제를 펼치는 것부터 부담스러웠는데, 만년동 수업에서 선생님이 다음 시간까지 할 일을 짧게 나눠 주셔서 시작하기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질문으로 따로 적어 두고, 계획이 늦어져도 다시 조정해 이어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학부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