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동 고1수학과외







대전만년고등학교 고1수학과외: 함수의 뜻을 반례로 판단한 사례
함수 문제에서 두 좌표의 차를 계산하던 학생은 입력값과 출력값을 같은 역할로 보았다. 그래서 한 입력에 두 출력이 대응되는 상황도 함수일 수 있다고 판단했고, 계산 자체는 이어 갔지만 정의역에 대한 조건을 빠뜨렸다.
좌표보다 먼저 대응 방향을 구분하다
교정에서는 입력을 왼쪽, 출력을 오른쪽에 두는 대응 관계만 확인하게 했다. 예를 들어 {(1, 2), (1, 4)}에서는 입력 1에 출력이 두 개이므로 함수가 아니라는 기준을 고정했다. 좌표의 차를 구하는 계산보다 각 성분의 역할을 먼저 구분하자 오류가 드러났다.
함수인지 판단할 때는 좌표 사이의 계산보다 하나의 입력에 출력이 하나만 대응하는지를 먼저 본다.
식이 아닌 말과 그림으로 바꿔 본 적용
이후에는 ‘학생 한 명에게 학번 하나를 대응한다’와 ‘학생 한 명에게 수강 과목 여러 개를 대응한다’는 문장을 화살표 그림으로 옮겼다. 숫자와 식이 사라진 상황에서도 입력 대상 하나에서 화살표가 두 개 나가면 함수가 아니라는 판단을 유지하도록 했다.
새 관계에서 정의역을 다시 확인하다
마지막에는 순서쌍이 아닌 그래프 그림을 제시하고 함수 여부를 판단하게 했다. 세로선을 그었을 때 같은 선이 그래프와 두 번 만나는지를 확인한 뒤, 그림에 실제로 포함된 입력값의 범위도 함께 점검했다. 학생은 대응 방향과 정의역을 분리해 설명하며, 좌표 계산 없이도 함수의 뜻을 검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