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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의 확장: 자연수 지수에서 정수 지수로

학생 풀이 기록

\(a^3 \div a^3=a^{3-3}=a^0\)이고, 한편 같은 수를 나누므로 \(a^3 \div a^3=1\)이다. 따라서 \(a^0=1\)이다. 그런데 \(a^{-2}\)는 그냥 새로 정한 값이므로 \(a^{-2}=\frac{1}{a^2}\)라고 외워 쓰면 된다.

계산 결과는 맞지만, 마지막 설명에는 중요한 빈틈이 있다. 음의 지수는 임의로 붙인 규칙이 아니라 기존 지수법칙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결정된다. 이 연결을 설명하지 못한 것이 풀이가 어긋난 첫 지점이다.

나눗셈에서 0지수와 음의 지수 얻기

0지수의 결정

밑 \(a\)가 0이 아닌 경우를 생각하자.

\[ \frac{a^m}{a^m}=a^{m-m}=a^0 \]

왼쪽은 0이 아닌 수를 자기 자신으로 나눈 값이므로 \(1\)이다. 따라서

\[ a^0=1 \qquad (a\ne0) \]

음의 지수의 결정

이번에는 \(m>n\)인 자연수 \(m,n\)에 대해 지수법칙을 적용한다.

\[ \frac{a^n}{a^m}=a^{n-m} \]

분수로 계산하면

\[ \frac{a^n}{a^m}=\frac{1}{a^{m-n}} \]

따라서 \(n-m=-(m-n)\)인 경우에도 법칙이 유지되려면

\[ a^{-k}=\frac{1}{a^k}\qquad (a\ne0,\ k\in\mathbb N) \]

이어야 한다. 즉 음의 지수는 새로운 규칙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지수의 차 법칙을 유지한 결과다.

정수 지수가 섞인 식 확인하기

예를 들어 \(2^{-3}\)은

\[ 2^{-3}=\frac{1}{2^3}=\frac18 \]

이 정의가 기존 법칙과 맞는지 확인하면

\[ 2^4\cdot2^{-3}=2^{4+(-3)}=2^1=2 \]

실제로 계산해도

\[ 16\cdot\frac18=2 \]

또한

\[ \frac{3^{-2}}{3^{-5}}=3^{-2-(-5)}=3^3=27 \]

이고, 직접 계산하면

\[ \frac{\frac19}{\frac1{243}}=27 \]

확장 여부를 판단하는 질문

다음 두 질문에 답할 수 있으면 단순 암기를 넘어선 것이다.

  • 왜 \(a^0=1\)이어야 하는가?
  • 왜 \(a^{-n}=\frac1{a^n}\)이어야 하는가?

답은 모두 “기존의 지수법칙을 정수 지수에서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단, \(a^{-n}\)은 \(a\ne0\)일 때만 정의된다. \(0\)의 음의 지수는 분모가 0이 되므로 실수 범위에서 정의되지 않는다.

대구 북구의 대구국제고등학교나 학남고등학교 주변에서 문제를 복습할 때도 정의 자체보다 그 정의가 나온 이유를 식으로 역추적해 보자. 새로운 식에 정수 지수가 섞여도 같은 법칙을 적용할 수 있는지 스스로 검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구북구 고2수학과외 학부모 후기

방학 숙제를 하던 오전, 아이가 책상에 펼쳐 둔 오답 문제를 정리하고 있더라고요. 틀린 문제 전체를 다시 보는 줄 알았는데, 계산 과정을 따라가다가 처음 어긋난 식 하나만 네모로 둘러놓았어요. 그 옆에는 고쳐 볼 자리를 남겨 두고 다음 부분은 건드리지 않았고요. 예전에는 오답을 봐도 어느 한 부분을 골라 다시 확인하는 일이 거의 없어서, 답만 맞춰 보고 넘어가는 줄 알았거든요. 이번에 대구북구 수학과외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도 그 장면이 계속 생각났어요. 그런데 계산 숙제를 새로 펼친 날, 앞에서 틀린 식을 찾았던 것처럼 첫 번째로 잘못된 줄만 골라 표시하더라고요. 확인을 마친 자리에는 작은 표시 하나만 남아 있었습니다.

★★★★★학부모 후기

수학 교재를 가방에 넣기 전, 아이가 문제집 맨 뒤쪽을 잠시 들여다보더라고요. 반복해서 틀리는 계산 실수를 짧은 문장으로 적어 두고, 다음에 확인할 부분을 따로 남겨 둔 모습이었어요. 대구북구 수학과외 관련 자료를 출력해 둔 날이라 주변을 정리하다가 그 장면을 처음 봤습니다. 그예전에는 다시 펼쳐 볼 때 특정한 부분을 골라 보기보다 문제집 내용을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확인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자주 틀리는 계산 습관만 골라 뒤쪽에 적어 두었어요. 수업 자료를 정리할 때도 같은 식으로 반복되는 실수를 짧게 기록해 두어서, 무엇을 먼저 살펴볼지 바로 보였습니다.

★★★★★학부모 후기

수업을 마친 뒤 아이가 오늘은 선생님께 이것저것 물어봤다며 먼저 이야기를 꺼내 놀랐습니다. 대구북구에서 수업을 받으며 숙제를 하다 막힌 문제도 답을 바로 알려주기보다 어디서 생각이 달라졌는지 함께 찾아 주셨고, 해야 할 일과 다음에 확인할 내용을 나눠 주셔서 부담이 덜해 보였습니다. 요즘은 집에서도 궁금했던 내용을 먼저 말하고 복습하려는 모습이 조금씩 늘었습니다.

★★★★★학부모 후기

대구북구에서 수학 과외를 시작할 때만 해도 아이는 학원 일정이 늦게 끝난 날이면 책상 앞에 앉는 것부터 힘들어했고, 모르는 문제도 질문하지 않고 넘겼습니다. 선생님은 다음 수업 전까지 할 일을 짧고 기억하기 쉽게 나눠 주며, 무리하게 진도를 밀지 않고 아이가 편하게 물어보도록 기다려 주셨습니다. 요즘은 주말 계획이 틀어져도 스스로 다시 조정해 공부를 이어가는 모습이 보여 성적보다 먼저 반가운 변화를 느꼈습니다.

★★★★★학부모 후기

대구북구에서 과외를 시작한 첫날, 아이가 틀린 문제 앞에서 금세 손을 놓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선생님은 답을 바로 알려주기보다 어디까지 이해했는지 차분히 물으며 아이의 속도에 맞춰 주셨고, 수업 뒤에는 모르는 문제도 다시 살펴보려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학부모 후기